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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새해로 만드소서 !

느즈막히 롯데로 이마트로

이것저것 눈여겨볼 틈도 없이

코로나가 대체 무엇 이기에 보고픈이도 막고

이렇게 모두를 힘들게 하는지요.

정말...정말....밉다....

무슨 연주가,노래가 나를 반기려나....

오늘 아침도 설레이는 마음으로 이곳을 엽니다.

오늘 아침은 307로 제가 바꾸었습니다.

좋지요?

코로나 종식을 간절히 염원하는 주말이 되시기를요~

오랫만에 503 김준님 부드러운 노래가~~~

550번을 들으며...

너무 멋집니다.

기립박수 보냅니다

엊그제는 오후에 심한열에 몸살

동생들한테 아무래도 아버지께 못가겠다...

밤에 약먹고 간절한 기도...

아버지가 너무너무 뵙고 싶다고....

자고나니 기적같은 상쾌함이...ㅎㅎ

차도 세차하고 기름도 넣고

아버지 좋아하시는 음식은 아들이 준비해주고

미장원 가서 염색도 하고

어제 6시 일어나 친정으로

전날 제부 1일보험도 들고

9시에 친정에서 형제들 한차에 3명씩 타고

왜그렇게 막히는지요?

괴산 호국원 가는 길목이..

반가운 아버지 만남

늘 그렇듯이 아버지 혼자 두고 우린 서울로..

집에오니 허전한 마음 한가득 입니다.

사랑하는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당신이 늘 보고픔니다.

고이민현
댓글
2021.02.03 09:48:27

따스한 봄날은 찾아 오건만

매서운 코로나 찬바람은 어느때나 물러가려나.....?

여명
댓글
2021.02.03 12:25:02

"눈이 녹으면 뭐가 되냐고

선생님이 물으셨다.

다들 물이 된다고  했다.

소년은 봄이 된다고  했다."


지인이 보내온 아침 글 입니다.

봄이 오고 코로나가 종식 되기를 간절히 간절히 기도 드립니다.

낼모레 아버지께 가려 했는데

어제부터 몸살감기가 심하네요.

보고픈 아버지....

손주들이 개학하니 바쁘네요.

추위가  상큼 합니다.

이곳을 열기전 늘 설레입니다.

무슨 연주가 날 반길까?

오늘은 31번 입니다.

511번이~~~

신나지요.

신나는 수요일 보내세요.

주일도 뉘엇뉘엇  지나갑니다

어제 사돈 오시어 함께

지내다 이른저녁드시고

가십니다.

제가 뫼셔다 드리지요.

늘 자매처럼 잘지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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