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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마음악방과 클래식 에디션 홈 공간까지
연주기 수정을 마쳤습니다.
5개월 여가 넘는 시간이 소요가 되네요.
뭔가를 붙들면 끝을 보지 않고는 놓지를 못하는
성격 탓으로 쉽게 무얼 시작을 하지 않는데,
다행히 올해를 넘기지 않고 음악들을 모두 수정을 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음악감상실]에 올려진 음악들은
워낙에 자료가 방대한 것들이라서
수정을 할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삶의 흔적]의 플래시들도 올 12월 31일이 지나면
실행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그것도 아직은 어찌해야
할 바를 모르겠습니다.
이제는 좀 천천히 할렵니다.
오랜만에 오작교의 홈 나들이라서
감회(?)가 새롭네요.
동안 이 공간을 지켜주신 여명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