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씨~좋은 아침~
우리 맛나고 음~행긋한 커피 한잔 하자~...
창밖으로 들어 오는 바람이 시원하당....ㅎㅎㅎ
마저 마저....그랬슴 완존 좋겠당
근데 9월까지 태풍도 오고 덥다네...ㅠㅠㅠ
초롱씨 난 오늘 집에 간당~비향기타고 저녁 7시
근디 고노메 태풍 덴무놈 때문에 비행기가 뜨려나~....에공 참~
오후에는 남쪽 지방에 태풍이 동쪽으로 다 물러 간다하드만....
몽땅 물러 가라~......그리구 비향기가 무사히 떴슴 좋겠당....
초롱씨~...자긴 서울을 잘 사수하고 있스라구요
내가 돌아 올때까징~...알았징?~ㅋㅋㅋ
미국가서도 홈엔 자주 올꺼양......
컴에서 자주 보자구용~...
그쪽 동네 오늘 조심하구요
태풍 피해가 없도록.....
오늘도 좋은 하루~.
멋진 그대와 행복하시와용~.....*^.^*
맛나거 놓고 갈께...그대와 함께 골라 마시라구요
오!...우리 여명님 이제야 들어오셨군요
어떻게 시간을 내셨어요
수고 많이 하셨구요 고생 많이 하셨구요..
넘 이뽀용~...그래도 내가 부모님께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러세요...많은 시간 아버님과 함께 하세요
저도 울 엄마와 여한없이 함께 있으려 합니다
이번에 모시고 들어 가면 공기 좋은 곳에서 함께 많이 다니려 합니다
후회없는 시간 좋은 추억 많이 남기려구요....
여명님/.... 건강은 좋으시지요
아프실 틈도 없으시겠어요....
저도 요번에 아프고 나니까 젤 먼저 울 엄마 걱정이 앞서드라구요
생각했지요...내가 아프지 말아야지~...내가 아프면 안되겠구나하구요....
울 엄마 돌봐드릴 수가 없더라구요....맘이 아펏답니다
더위에 건강 유의하시고 아버님과 조은 시간 마니마니 가지세요
낼 모래 들어 가면 4개월 후에 다시 한국에 올겁니다
미국에 가서도 홈에 자주 올거예요
다음에 와선 우리 꼭 한번 만나용~......
좋은날들~...아버님과 행복하세요~....*^.^*
사랑의 마음 두고 갑니다~....
그동안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뜸하셔서 궁금했습니다.
게속 순탄한 일만 있진 않습니다.
건강 돌보시면서 간호하세요.
아버지 쾌유하시기를 빌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공?
초롱이 방학시작이후
휴일이 항개도 없이 욜띰이 일만 하다가
셩장 어느반에서 야유회를 간다고
절 초대해 잠시동안 화려한 외출을~ㅋ
푸른 파도를 씽씽 헤치는
요트가 겁나게 신기하고 잼있을꼬 같아서
암 겁도 업씨 몸을 실은순간~~~ㅎ
완죤 놀라서 초롱이 사망직전에 이르렀답니당~ㅋ
푸~하하하
사경을 헤메면서 젤루먼저 떠오른 사람이
울 모찐그대랑 고담에 아이들이더군요~ㅋㅋㅋ
그치만 얼굴이 간~~~질이는
산들바람이 션~~~하게 다가와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였답니다.
암튼
남은휴일 편안하게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