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잃어진 서름 *$*
잃어진 서름
~ 詩~ 바위와 구름
궂은 비 주룩 주룩
쏟아지는 밤
희미한 등잔불 외롭고
잃었든 서름
샘물처럼 폭 솟아
깨여진 꿈 조각
조갑지 처럼
흩어진 꿈 조각을
알알이 주어 모아
흘러간 옛날로 돌아 가고파
잃어진 서름을 되사려 안고
오작교 2005.05.25. 23:07
등잔불....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저립니다.
당시에 어찌 그리도 잠이 많았던지..
공부한답시고 등잔불의 심지를 올리고 꾸벅거리다
늘 앞머리는 고급 파마를 하고 다녔습니다.
고운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저립니다.
당시에 어찌 그리도 잠이 많았던지..
공부한답시고 등잔불의 심지를 올리고 꾸벅거리다
늘 앞머리는 고급 파마를 하고 다녔습니다.
고운시 주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