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아침의 노래

들꽃 413

1
아침의 노래

다솔.이금숙

아침마다
새들의 노래 소리에
잠이 깨어
눈 비벼 창문을 연다.

오늘 하루도
새들처럼 고운 목소리로
지혜와 그 사랑
가득하도록 기도한.

나의 사랑, 향기
변함없어
부지런한 일손
깨우처 머물지 않도록.

아침의 노래 소리에
스스로 하는 기도의 향기
세계를 향해, 풀어
나의 꿈인것을알고.

오늘 하루도
겸손히 녹아진 온유가
이웃에게 사랑의 향기로
흠뻑 젖어 나누고
아침의 노래이고 싶어라.

공유
1
오작교 2005.05.25. 22:56
아침마다
새들의 노래 소리에
잠이 깨어
눈 비벼 창문을 연다.

그렇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삭제

"아침의 노래"

이 게시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79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9038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925
599
normal
하늘생각 05.05.25.15:26 425
normal
들꽃 05.05.25.10:57 413
597
normal
사노라면~ 05.05.25.10:12 402
596
normal
박임숙 05.05.25.09:09 327
595
normal
카샤 05.05.25.08:53 399
594
normal
다*솔 05.05.25.08:11 362
593
normal
바위와구름 05.05.25.05:43 415
592
normal
시찬미 05.05.25.02:17 399
591
normal
은혜 05.05.25.00:02 401
590
normal
빛그림 05.05.24.18:44 366
589
normal
스피드 05.05.24.17:33 356
588
normal
야생화 05.05.24.16:38 375
587
normal
향일화 05.05.24.13:31 376
586
normal
옹달샘 05.05.24.08:46 413
585
normal
박임숙 05.05.24.07:46 365
584
normal
백솔이 05.05.24.01:44 357
583
normal
다*솔 05.05.24.00:27 363
582
normal
고선예 05.05.23.23:41 422
581
normal
수평선 05.05.23.23:23 377
580
normal
선한사람 05.05.23.21:24 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