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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비가 되어 / 정설연

도드람 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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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은 비가 되어 / 정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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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5.05. 04:12


그리움이 눈물 되어 모세혈관을
파고 들어 밖으로 표출 되지 않았다면
이미 홍수가 되어 내뭄은 뚝이 무너지듯이
터졌을겁니다...

그리움은 언제나 젤 큰것같으면서도
또 무게가 무거운것 같으면서도
지탱하고 견디는거 보면
우리 몸도 대단한거 같지 않나요 ??

도드람님...
눈물을 흐르고
또 살기는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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