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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보 - 신 명순

고등어 401

2
울 보 - 신 명순








사색에 깊이 잠기다 눈물방울 뚝뚝 흘리고

정이많아 나눌수 없는 마음에 눈물방울 뚝뚝 흘리고

근심과 걱정에 잠겨 눈물방울 뚝뚝 흘리고

그리움이 밀려와 눈물을 머금는 그대여~


네 눈가에 맺힌 눈물 자욱이 진주처럼 영롱하구나~

삶이 애닳아도 기대할 수 있는 내가 있잖니~

귀여운 얼굴이 안스럽구나~

눈물을 머금고 하늘을 바라보렴~


화사한 햇살이 네 눈과 마추쳐 빛을 타고

두 볼을 적시는구나~

귀여운 울보야~ 이젠 내가 지켜줄께~

네곁엔 항상 내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줘~ 알았지!~~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수요일 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리고 저희 홈 방문 과 아름다운 영상시화 (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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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2007.06.21. 14:16
고등어님 저는 울보랍니다
기뻐도 눈믈 ....
슬퍼도 눈물...
행복한 하루 하루 되시길.....
제인 2007.06.23. 08:00


아직은 감정이 메마르지 않아
흘릴수 있는 눈물이 있다는것이
그래도 다행이겠지요...
감성마저 메말라 삭막한 시간을
죽이며 살아가야 한다면
더 슬플거예요...

고등어님
슬픈시에 눈물 머뭄고
슬픈음악에 한줄기 눈물 내리웁니다....

좋은날 행복한 시간들 되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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