뻐꾸기 우는 사연/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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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글 2007.06.26. 21:12
슬픈 글입니다
즐감했습니다
즐감했습니다
Ador 2007.06.26. 23:49
반갑습니다~
뻐꾸기는 탁란(托卵)을 한다는 새라지요~
다른 새가 알낳은 곳에다가 알을 낳고 가버리면,
둥지 주인 새는, 남의 알인줄도 모른체 자기 알인양 키우고요,
뻐꾸기 새끼가 알에서 부화하면,
다른 새끼나 알들은 둥지 밖으로 밀처버리는.....
그러니까, 부모와 자식간의 얼굴을 모르니......
뻐꾸기는 탁란(托卵)을 한다는 새라지요~
다른 새가 알낳은 곳에다가 알을 낳고 가버리면,
둥지 주인 새는, 남의 알인줄도 모른체 자기 알인양 키우고요,
뻐꾸기 새끼가 알에서 부화하면,
다른 새끼나 알들은 둥지 밖으로 밀처버리는.....
그러니까, 부모와 자식간의 얼굴을 모르니......
비단비암 2007.06.27. 06:07
에구 슬퍼라..
그런 깊은 사연이
그람 뻐꾸기 엄만 엄청
무책임자?....
홈 지기님께 일러서 벌을 주어야 하나?
무슨 죄일까?
그런 깊은 사연이
그람 뻐꾸기 엄만 엄청
무책임자?....
홈 지기님께 일러서 벌을 주어야 하나?
무슨 죄일까?
제인 2007.06.27. 16:33
저렇케 고운 소리로 우는데...
노래소리가 아니라 슬퍼 우는 소리라니
정말 눈물나게 슬퍼 지네요...
뻐꾸기 모습이 나의 한면이 아닐까 ??
나그네님...
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