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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김춘경

고암 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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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은/김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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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10.13. 04:43


세월은 소리소문도 없이
내몸에 파고 들어와
달리라고만 하네요
뒤돌아 볼 틈도 없이
허겁지겁 달려와 보니
어느새 불혹의 나이...
버거워서 토해내고 싶어도
오물만 나오고 장기에 딱 붙어 있어서 힘드네요...

사는내내 찰거머리 처럼
붙어가려나 봐요..세월이라는 녀석은~~

Ador 2007.10.14. 13:00
세월.....
감상 잘하였습니다.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교분도 나누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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