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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고등어 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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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의 날 되어 - 김영애








먹구름 가득 낀 하늘이

햇살 속 파랗게 열렸습니다

골고다 산상의 사건

해도 빛 잃고 천지가 진동하던 그 현상

잠잠해진 세상 울음바다로 채웠던 언덕

이제

부활의 아침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


새로운 세상

하늘이 열리고 구원이 선포되고

그리고 세마포는 개키고

"다 이루었다" 하신 그분이 다시 사셨습니다

고난이 지난 후 부활은 있습니다

그것이 나에게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

삶의 의미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활기찬 화요일 시작하시고요... 항상 몸 건강하시고 감기조심하세요...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와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10월 한달도 즐거운 날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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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10.17. 02:56


판도라의 상자가 열렸을때 마지막으로
나오지 못한것이 희망이라지요 ~~
희망까지 다 쏟아져 나왔다면..
이세상은 어찌 변했을까요?
삶의 의미도 보람도 없었겠지요....

희망을 가지고 사는 삶이야 말로
추구해야할 가장 작고도 소중한 꿈이겠찌요...

고등어님..
들려주시는 음악 너무 좋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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