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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 술로 너를 잊을수 있다면/류경희

물레방아 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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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십시요!. >


    ♧한잔  술로  너를 잊을 수 있다면♧



    
    
    詩:류경희 내 나이가 몇인데 네가 보고싶어 마시지도 못하는 술을 찾는지 투정도 투정 다워야 예쁘게 보일텐데 사랑은 이렇게 투정아닌 투정으로 내 품에 안고 싶어하니 참 모자라도 한참 모자란 나는 바보인 모양이다 이렇게 비가 내리면 네가 평소 보다 더 보고싶어 한잔 술로 나를 위로해 보지만 너를 잊을 수 있다면 두 잔 세 잔이라도 마시고 싶다

    --2007.10.23.물레방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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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방아 2007.10.23. 07:09
제인님 오늘도 다녀 갑니다~
좋은 하루 즐거운 하루 되십시요~
그리고 오작교님 께 저 비번 좀 찾아 달라고 해주세요~
언젠가 처음 오는날 가입 했는데 찾지를 못하겠어여.
제 아이디 아마 kjkag7일 겁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오작교 2007.10.23. 16:15
물레방아님.
그렇지 않아도 제인님께 말씀을 듣고
님에 관한 회원기록을 찾아 보았는데
위 아이디나 "물레방아"라는 닉네임으로 회원가입을 한 기록이 없습니다.

죄송하지만 다시 한번 가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제인 2007.10.24. 07:31


한참을 영상에서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정겨운 농촌 집 모습 때문에..
한번도 본적은 없지만 사진속에서 보고
웬지 포근함을 느꼈었거든요..
저 옥수수 말려서 다음해에 씨앗으로 쓰는거 맞죠 ?

한잔술로 잊을수 있다면
한독이라도 마실텐데...
잠시 취해 잊어버린척 하는것이기에
술로 달래수는 없었답니다...

물레방아님..
오작교님이 답 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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