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있어 내 사느니-/雲谷 강장원 두고 온 그 세월에 잊었던 약속인가 그대와 천 년 언약 이제야 생각났나 죽어도 떠날 수 없는 안타까운 사연을 야속한 세상살이 험난한 그 세월에 이제야 깨달았나 잃었던 천 년 사랑 너 있어 내가 사느니 동반해야 할 사람아 자나깨나 앉으나 서나 변함없는 그리움에- 늘 건강하시고 행운 가득한 나날이시길 바라오며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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