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하는 추억 - 이병주








날이 밝으면

환희의 콧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흐트러진 이불 속에는

밤새 함께 뒤척인

꿈속의 사랑이 아직도 남아 있으니까요.


책상머리에 앉아

못한 이야기 끄적이며

그리움을 삭히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밀어들을

자유로이 나열할 수 있으니까요.


한순간이라도

그저 그냥 내버릴 수 없는

당신의 추억을 오늘도 함께 해 봅니다.







안녕하세요...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되시고요... 항상 몸 건강 하시고 겨울 날씨에 감기 조심 하세요...
저는 이제 출장 끝네고 부산에 돌아 와서요... 저희 홈 방문 과 영상시화 시 (음악) 선물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