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아온 憤怒 - 바위와구름








그것은

항아리에서 부터

시작된 나의 살아가는

의미 입니다


힘찬 행열이 지난 뒤의

어수선 함이

채 정돈 되지 않은 틈에서

이제는 왈칵 울고 싶어지는

충동울

그렇게 참아온 憤怒 입니다


거리마다찬 웃음은 이죽 거리고

廢止 된 시간은

또 한먼 사실로 부끄러운 역사


상채기진

피빛 가슴은

강물처럼

그날을 기다림으로 하여

시방은 얼어 터진

항아리의 생리를 닮아야 하고


태양으로 통한 지점에서

죽엄 뒤에 다시 살아갈

내 살아온 역사가

그때 鐘을 울릴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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