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마다- 雲谷 강장원 고운 임 보내면서 동행을 약속하고 돌아선 귀갓길에 되돌아 손 흔들며 옮기는 발자국마다 맹세들을 찍었소 별빛이 쏟아지며 은하수 기우는데 보고픔 사려 접어 미리내 건너려니 야속한 새벽 종소리 꿈을 깨어 어이리 어디를 가거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입니다. 중추절이 다가오는데- 늘 행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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