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자국마다
|
雲谷
2008.09.10. 06:59
중추절이 다가오는데-
떠나온 유년의 고향 추석은 참으로 설래었습니다만
귀밑머리 하얗게 서리 내리니
수심만 가득해져서-
두고온 뒷동산의 어버이 산소에 벌초는 뉘라하며----
망향의 노래로 시름을 달래는 ---
그래도 올 가을 추석에는 그대로 행복하소서---
제인 님 AN 님 - 그리고 오작교 쥔장님과 이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행운 가득하심을 기원합니다.--_()_
떠나온 유년의 고향 추석은 참으로 설래었습니다만
귀밑머리 하얗게 서리 내리니
수심만 가득해져서-
두고온 뒷동산의 어버이 산소에 벌초는 뉘라하며----
망향의 노래로 시름을 달래는 ---
그래도 올 가을 추석에는 그대로 행복하소서---
제인 님 AN 님 - 그리고 오작교 쥔장님과 이방에 오시는 모든 분들의
행운 가득하심을 기원합니다.--_()_
An 2008.09.10. 21:29
雲谷님!
님보내고 돌아서는 길
찍으신 발자국마다 남기신
그 맹세에
빙그레 웃고 앉았습니다.
왜냐구요~?
하하하~~~~~~~~
내님은 아니지만,
변치않고 동행하겠다 맹세하시는
그 모습이
별빛 쏟아져 담기는 가슴처럼
너무나 아름다워서 말이지요.
아, 나눈 왜.. 고론 늠자가 항개두 옵눈고얌~???
ㅋㅋㅋㅋ
한참을 부러버서
침만 흘다가 갑니다.
호호~~~ 홍.. 헐~~~~렐레~~~ㅎ
와? 묵눈 것두 아닌디.. 침을 흘리눈고얌~?????
파~~~~.. 하하하핫~!^^*
아! .. 이제눈 뭐든지
묵눈골루 승화를 시키려눈 꽁주..
차. 아. 암! 애련도 하도닷!
ㅋㅋㅋㅋ
언제나 미소를 담아 주시는 글에
고마운 마음 놓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십시요.
님보내고 돌아서는 길
찍으신 발자국마다 남기신
그 맹세에
빙그레 웃고 앉았습니다.
왜냐구요~?
하하하~~~~~~~~
내님은 아니지만,
변치않고 동행하겠다 맹세하시는
그 모습이
별빛 쏟아져 담기는 가슴처럼
너무나 아름다워서 말이지요.
아, 나눈 왜.. 고론 늠자가 항개두 옵눈고얌~???
ㅋㅋㅋㅋ
한참을 부러버서
침만 흘다가 갑니다.
호호~~~ 홍.. 헐~~~~렐레~~~ㅎ
와? 묵눈 것두 아닌디.. 침을 흘리눈고얌~?????
파~~~~.. 하하하핫~!^^*
아! .. 이제눈 뭐든지
묵눈골루 승화를 시키려눈 꽁주..
차. 아. 암! 애련도 하도닷!
ㅋㅋㅋㅋ
언제나 미소를 담아 주시는 글에
고마운 마음 놓습니다.
풍성한 한가위 맞으십시요.
물소리 2008.09.10. 21:29
운곡님도 늘 행복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_()_
An 2008.09.11. 01:57
물소리님도..
채색되어 가는 단풍만큼
곱고 아름다운 가을 맞으셔야 해요.
흔적, 반갑습니다.
채색되어 가는 단풍만큼
곱고 아름다운 가을 맞으셔야 해요.
흔적,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