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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의 조화

수미산 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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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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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09.08. 11:12
수미산님!

하여가네, 그 자연의 조화때문에
좋아하게 되어 웃기도 하지만
울기도 한다니까요.

얼른, 저곳으로 달려가
살고파 집니다.
하하하~~~..

가락도 참 좋지만
추임새를 넣으시는 분의 흥도
가히 멋드러지시어

어둠이 내려앉은 밤중에 듣자오니
참으로 가슴이
울렁울렁~~~~~~.. 찡한 것이
목이 멥니다.

울면 안돼.. 말괄량이 삐삐처럼
마음 다잡고 갑니다. ㅎ~

고운영상 고맙습니다.
수미산 글쓴이 2008.09.08. 12:31
감사합니다...늘 항상 관심과 사랑으로 코멘트 달아 주셧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언제 인연이 닿아 저희 산사에 오시면 아름다운 절경과 더불어 향기로운 차 한잔 대접해 드리겟습니다...^.^
An 2008.09.09. 23:47
수미산님!

한 잔 말고, 며칠 간 마시믄 안됄까용~?????
ㅎㅎㅎ~~~

만가지 일 다 제쳐놓고 가야지요.
공짜라믄...
천리 길도 마다 않고~~~
달려갑니다. ㅋ

우. 흐. 흐.. ~~~ 우힝!*

조금만 기다려 주세효.. ㅎ~
룰루랄라~♪♬^"~

디따..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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