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위와구름 이고 싶다*
* 바위와구름 이고 싶다*
글/ 바위와구름
오래동안 " 나 " 이고파
바위라 하였고
자유롭고 싶어
구름이라 했다
귀를 막고 입을 다문채
醜(추)한 것들이 보기 싫어
눈을 감은채
백년이고 천년이고
변함 없이 살아온 바위
불행도 행복도 기쁨도 슬픔도
다 包容(포용)하는 무언 불변의 그 바위 ...
때론 구름은
激怒(격노)한 분노와 비바람
눈비로 무섭게 사납다가도
붉고 검고 희고 회색으로 높고 얕게
파란 하늘에
흉내 조차 어려운
예쁜 그림이 되어
束縛(속박) 없는 먼 길을 가면서도
봄볕 같은 따스한 친구로
사랑을 주는 구름의 아름다운 자유
그래서
난
바위 이고 싶다
구름 이고 이고 싶다
글/ 바위와구름
오래동안 " 나 " 이고파
바위라 하였고
자유롭고 싶어
구름이라 했다
귀를 막고 입을 다문채
醜(추)한 것들이 보기 싫어
눈을 감은채
백년이고 천년이고
변함 없이 살아온 바위
불행도 행복도 기쁨도 슬픔도
다 包容(포용)하는 무언 불변의 그 바위 ...
때론 구름은
激怒(격노)한 분노와 비바람
눈비로 무섭게 사납다가도
붉고 검고 희고 회색으로 높고 얕게
파란 하늘에
흉내 조차 어려운
예쁜 그림이 되어
束縛(속박) 없는 먼 길을 가면서도
봄볕 같은 따스한 친구로
사랑을 주는 구름의 아름다운 자유
그래서
난
바위 이고 싶다
구름 이고 이고 싶다
An 2008.09.07. 10:25
바위와 구름님!
자연의 풍류를 온몸으로 누리고 계시니
몸에 담긴 마음 또한
그만큼의 아름다움이시지 않을까...
한동안 글속에서
님의 마음을 그림그려 봤지요.
지금 쯤, 어느 하늘가에 계시려나~?
하하하~~~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휴일 되십시요!
자연의 풍류를 온몸으로 누리고 계시니
몸에 담긴 마음 또한
그만큼의 아름다움이시지 않을까...
한동안 글속에서
님의 마음을 그림그려 봤지요.
지금 쯤, 어느 하늘가에 계시려나~?
하하하~~~
고맙습니다.
풍요로운 휴일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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