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쳔년사랑 - 도솔

고등어 501

1
쳔년사랑 - 도솔







반짝 거리는 해맑은 눈동자

밝으스름 한 두뺨에 반해


처음만나 너를 사랑했고

세상을 여러번 바뀌도록

오랫동안 사랑했다네


하늘이 두쪼각 난들

너와 나 사이는 가를 수 없다네

깊어진 인연 인것을


수 많은 억겁의 세월

천생연분으로 만나 사랑 했거늘

천년을 사랑하려네


깊어지는 사랑처럼

깊은 샘물처럼

너와나 사랑을 변치마세


다시 태어나도

내사랑 흔들림 없이

인연이 다하는 날까지

오직 당신만을 사랑 할 테요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주말 준비 하시고요... 몸 건강 하시고 밤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저희 홈페이지 주소 변경 되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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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 2008.09.05. 02:18
고등어님!

천년만년 영원히 변치 않겠다시는
도솔님의 글을 담아 오셨네요.

그리 변치않을 가슴이라면
얼만큼의 기쁨이겠는지요.. ㅎ~

가을이 화려하게
옷을 갈아입고 있습니다.

그것을 보는 저의 마음은
한 점의 느낌도 느끼지를 못하니
가을이 정녕 맞는지 모를 일입니다.

한참을 지나니 음악이..
푸하하하~~~
ㅋㅋㅋ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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