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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雲谷 강장원

雲谷 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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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그림 / 雲谷 강장원 오거든 돌아가고 가거든 온다 함이 오가는 인생길에 종점이 어디든가 그대와 이별 없는 곳 미리내를 건널까 임께서 오시는 길 마중도 못했는데 왔다가 가시는 길 며칠 후 오신다니 보내고 돌아오는 길 손가락을 꼽았소 어디를 가거나 가슴 가득한 그리움입니다. 중추절이 다가오는데- 늘 행운 가득하시길 소망합니다.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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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09.06. 02:56
雲谷님!

세상을 살아가면서
가고 옴에서 자유를 느낄 수만 있다면
더 이상의 자유를 위해
수행을 해야할 필요는 없겠지요.

허나, 이제는..
이내 가슴에서도 어느 덧
맞아 들이고, 보내는 것으로 부터
어느 정도의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걸 보니
저도 어지간한 곳에서
발길이 머물고 있나봅니다.

하하하~~~~

늘.. 담아주시는 작품이
참으로 경이롭습니다.. ㅎ~
한가로운.. 쉼에
행복해 하고 있는 공주.. 보이세요~?
ㅋㄷㅋㄷㅋㄷ~~~

평안한 휴일 맞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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