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신 님덜께 오메~오메~ 하얀눈이 때를잊은듯 솔솔내리고 웬일이다~~욤?? 때아닌 추위에~"혹시나" 두손모아"호호"~하고 계시지 않나여~?~ㅎㅎ 글구~휴일은 즐겁게 보내셨나여? 초롱이는~ 섬진강 물줄기를 따라서~ 살포시 고개를내밀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는~ 매화를 만나고 왔네여~ㅎ 아직 만개하지는 않아~ 아쉬움은 있었지만~ 모처럼 봄날들이에 행복했습니다.^^* 님들~마니 춥지여??ㅎ 구레셩~ 이케~이뿐 초롱이가~ 월요일 너모나 바쁘지만~ 오널의~ 점심 메뉴를 정성껏 준비해보았지~~~렁 초롱이 ~ㅎㅎ(넘 예쁘지여?) ㅎㅎ글구 요건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생합죽↑↑ 글구 요건~↑↑ 낙지곱창 국물이 끊내줘요 님덜~맛나게 드시구~영~ㅎ 행복한일~ 활짝 웃을수있는일만 가득 하시길 바랍니다.^^* 오널도 변함 없이 손도장도 좋고~ 발도장도 좋으니~ 콩콩콩~~~ 꼭~~ 찍어주시는거 알쪙~~??ㅎㅎ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