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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4,852
2005.12.01 18:56:25 (*.39.129.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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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멈출 수 없는 그리움 ♡ - 하 늘 빛 - 사랑했던 기억만으로 그리움은 솟구쳐 오고 행여 아픈 가슴 들킬까 봐 꾹꾹 눌러 삭히며 무던히도 참아왔습니다. 수없이 참아왔던 아픈 시간들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비 오듯 쏟아져 내리는 가슴 무너지는 눈물 때문에 아무것도 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움만 남겨 놓고 떠나간 야속한 사람아 떠나려거든 그리움 마져도 남겨두지 말고 모두 가져가지 그랬나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대 빈자리만 어루만지며 멀리서 훔쳐볼 수밖에 없어 보고 싶은 마음 눈물 되어 그대 빈자리를 흠뻑 적십니다. 영원히 잊혀지지 않을 만큼 너무 사랑했기에 멈추지 않는 눈물 되어 멍울 지는 아픈 가슴이 또 한 번 서럽게 울게 합니다. 2005,11,30

댓글
2005.12.01 19:01:14 (*.39.129.195)
하늘빛
오늘 눈이 내린다는 일기예보였는데...
포근한 날씨였기에
눈이 아닌 빗소리가 들렸어요.
오랫만에 뵙는 우리님들 12월 첫날
예쁘게 보내셨나요?
이제 달랑 한장 남은 달력..조금은 쓸쓸하지만
남은 시간을 더욱 값지게 보낸다면
아쉬운 마음이 아닌 좋은 결실로 남으리라 봅니다.
오작교님 여전히 우리님들 사랑속에서
매일 매일 행복하게 보내시겠죠?
빛이 요즘 카페도 관리 못하고 보냈기에
인사가 늦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마지막달인 12월 더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댓글
2005.12.01 19:39:43 (*.87.197.175)
빈지게
하늘빛님! 님께서도 건강하시고 마지막 남은 한달
좋은 결실을 거두시길 바랍니다.^^*
댓글
2005.12.01 23:15:11 (*.236.178.249)
안개
하늘빛님 ^^
너무도 멋진 영상에 어울리는 좋은글이네요^^
야밤에 들어와 큰 수확을 한것같은 뿌듯함~~~
하늘빛님 고마버유~~안개 즐감하고 물러갈께요 ^^
좋은밤 되세요^^
댓글
2005.12.02 19:55:03 (*.39.129.195)
하늘빛
빈지게님 언재나 따스하니 맞이해 주셔서
편안하게 다가설 수 있기에
따스한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안개님 부족한 글로
잠시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고맙습니다.
행복으로 가는 밤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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