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대의 마음 / 차영섭 어이 잊을까 청보리 기상을, 강물을 따라 가고파 바람을 삼키며 삼키며 속을 비우고, 구름을 닮고 싶어 달빛 모아모아 하얀 꽃 한 송이 빈 하늘에 피웠노라. 이 게시물을
자주 접대가 소홀하지요?
오실 때마다 영접을 하지 못하여 죄송합니다.
좋은 글 감사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