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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년 사랑 죄인가요/雲谷 강장원

雲谷 403

1
 
    천 년사랑 죄인가요 - 글/雲谷 강장원 못 잊을 고운 그대 사랑도 속절없고 기다림도 부질없다 어르고 달래지만 구태여 가슴에 새긴 이 사랑이 죄인가요 덧없는 세월 강은 쉼 없이 흐르는데 내 생애 이 연정을 철없다 하는가요 아무렴 가슴에 새긴 천 년사랑 죄인가요 -배려와 사랑의 흥으로 -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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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9.04. 07:03


쳔년을 기다려서 만난 사랑
헤어짐에 아퍼 하면서
또 천년을 기다려서
그사랑을 만난다면
그리하렵니다...
기꺼이 천년을 기다리지요~~

운곡님
어찌하여 주시는 글마다
가슴을 쥐어짜게 하시는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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