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치지 못한 가을 연서 - 글 /雲谷 강장원 그립고 보고 싶다 말 할까 하지말까 녹아든 애간장에 감춰 둔 사랑 밀어 겹겹이 모아둔 연서 다 부치지 못했소 살은 날 얼마이며 살아갈 날 몇날인가 고울 사 나비처럼 사뿐히 오시거든 산울림 들리는 자리 마주보고 웃으리 붓 잡고 畵 三昧(화 삼매)중 가슴 떨리는 그리움입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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