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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잊은 귀뚜라미/雲谷 강장원

雲谷 412

1
 
    밤 잊은 귀뚜라미 - 글 그림/雲谷 강장원 하루를 접어둔 채 별빛도 숨었는데 밤 잊은 귀뚜라미 애타는 사랑 노래 밤도와 임이 오시면 팔베개로 들으리 설은 잠 꿈속에서 속삭인 사랑 밀어 후두두 한밤중에 비바람 쓸고 가듯 외로운 베갯머리에 밤을 잊은 그리움 붓 잡고 畵 三昧(화 삼매)중 가슴 떨리는 그리움입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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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9.11. 05:03


계절에 따라 느껴지는 그리움도
외로움도 각각 다르지요...
가을이 깊어갈수록
그 느낌은 더해만 가네요..

운곡님
이번가을은 모두 행복만 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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