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잊은 귀뚜라미 - 글 그림/雲谷 강장원 하루를 접어둔 채 별빛도 숨었는데 밤 잊은 귀뚜라미 애타는 사랑 노래 밤도와 임이 오시면 팔베개로 들으리 설은 잠 꿈속에서 속삭인 사랑 밀어 후두두 한밤중에 비바람 쓸고 가듯 외로운 베갯머리에 밤을 잊은 그리움 붓 잡고 畵 三昧(화 삼매)중 가슴 떨리는 그리움입니다. 우리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 행복한 삶을 소망합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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