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에게 드리는 엽서 1/김설하
제인 2007.09.06. 07:02
제인도 같은 생각 했어요
수화기로 흘러 나오는 목소리 말구...
눈앞에 서 있는 모습으로
얘기했으면 좋겠다는....
시루봉님
좋은글..음악...영상 감사해요
한일 2007.09.06. 10:52
올려주신 음악 글 마음에 내리는 비와 함께 적시어 줍니다.^^
시루봉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_()_
시루봉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_()_
정 원 2007.09.06. 14:23
시루봉님,
어쩌면............................
지금의 제 마음을 들여다 본 듯 합니다.
수직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나면 보고싶어 지는 사람이 있고,
보고싶어서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전화해서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도, 만날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그 모든것이 그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어쩌면............................
지금의 제 마음을 들여다 본 듯 합니다.
수직으로 쏟아지는 빗줄기를 보며
커피 한 잔을 들고 있는...............
비가오면 생각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나면 보고싶어 지는 사람이 있고,
보고싶어서 전화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있고,
전화해서 만날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전화도, 만날수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그 모든것이 그저 다 아름답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