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게 단풍들기 - 하늘궁전/나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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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궁전/나그네

나그네

https://park5611.pe.kr/xe/Gasi_03/31188

2008.06.11 18:40:43 (*.2.55.59)

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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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ater is Wide - Karla Bonoff'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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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1 20:47:04 (*.248.186.52)

나그네님!

저도 늘 그 하늘 궁전을
그렇게 꿈꾸어 봐요.

아마도
아마도
그 분의 향기로
눈길 머무는 곳마다 사랑이겠지요?

세월이 재가 된다해도
그 분이 말씀하시는 대로
사랑하며 살다보면
꼭 데리러 오실 꺼라고
전 믿어요.

눈 뜬 아침
그 분 생각으로 하루를 시작할 수 있어
너무나 행복하지요.
사랑입니다.

그 분의 사랑 안에서 늘 기쁨이시길요.
저처럼요.. 하하~

나그네님께 참 고마운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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