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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명임 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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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과 사랑은 서로 이해하는 것 아무도 삶을 다 알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삶을 이해 할 수는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며 성숙해 가는 것은 서로의 삶을 알아가는 것이 아니라 서로의 삶을 이해해 가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 삶을 이해하는 사람만이 글을 쓸 수 있고 좋은 물건을 만들 수 있으며 좋은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삶을 이해하는 사람은 인간의 연약함을 알기에 누군가의 잘못을 진심으로 용서할 수 있습니다. 인생의 아픔을 알기에 누군가의 아픔을 진심으로 슬퍼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에 대한 희망을 끝까지 버리지 않습니다. 사랑도 그렇습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아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이해하는 것입니다. -내가 사는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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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냐 2008.08.20. 19:43
그래요
사랑은 포기하지않고
이해하는것...
좋은글,음악
즐감하고갑니다.
은하수 2008.08.22. 10:28
비내리는 아침...
좋은글 음률 명상에 젖어봅니다
좋아서 모셔갑니다
비는 내려도 행복으로 가는 여정 되세요~명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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