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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모습 / 오광수

야생화 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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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3.13. 14:08

시냇물도 흐르고
푸르른 나무도
코발트색 하늘도 너무도 아름답습니다..
작은오두막이라도 짓어서 살고 싶은마음이 드는곳이네요~~

세상의 추악으로 물든 더러운몸 다
자연속에 씻어버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봄은 살포시 다가와
많은 설레임을 주나 봅니다...
야생화님 보여주신 영상과 노래...고운글밭에
한없이 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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