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그리울 뿐입니다 / 오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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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 2007.03.13. 23:44
그리움을 바람결에
파아란하늘에 날려 보내면
내 그리운 사람있는곳 까지 날아갈까요?
가끔씩 찾아가는 바다는
시퍼렇케 멍든 속내를 드러내며
내마음인양
파도로 슬픔을 노래합니다....
빛바랜 사진도 하나 없지만
그래도 그누군가 떠올리며
애닿아 하는 마음 하나
한켠에 살포시 눌러 놓습니다...
문근자 2007.03.14. 01:39
챌로의 선율이 마음속에
그리움하나 더 만들고 있읍니다....'
그땐 잘 몰랐지요..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 될런지를..
너무 멀어져 다시 불러올수도 없읍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다시 가끔씩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웁노라고......
감사합니다.....
그리움하나 더 만들고 있읍니다....'
그땐 잘 몰랐지요.. 그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이 될런지를..
너무 멀어져 다시 불러올수도 없읍니다.....
그럴수만 있다면
다시 가끔씩 얘기하고 싶습니다....
그리웁노라고......
감사합니다.....
오작교 2007.03.14. 08:45
하늘생각님.
님의 영상에는 봄빛이 완연하군요.
부드러운 첼로의 선율과 참 잘 어울리는 빛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에 기분 좋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
님의 영상에는 봄빛이 완연하군요.
부드러운 첼로의 선율과 참 잘 어울리는 빛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좋은 영상에 기분 좋게 시작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