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 위해 나 사느니-글 사진/雲谷 강장원 간절한 내 사랑을 채우지 못했으니 봄 시샘 찬 바람에 총총한 별빛 되고 창가에 달빛이 되어 아침까지 머물까 지친 몸 누워서도 그리움 깊은 사랑 그대를 위해서만 내 삶이 의미 있어 꽃 시샘 바람 부는 길 걸음걸음 걷느니 봄비를 기다렸더니 서설이 내렸네요- 서설도 녹아지고 이제는 매화- 꽃 망울 터뜨릴 걸- 더불어 사는 세상 - 배려와 사랑으로 -행복한 삶이기를 소망합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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