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그리우면 그리운대로....

철마 1099

5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운 걸 그립다하지 못함은 당신을 속이는 아픔입니다. 삶이란 그리움 속에 이어지고 성숙해지는 세월... 그 그리움을 막을 수는 없을겁니다 저만치 앞서가는 세월의 발걸음도 가만히 귀 기울여 보면 그리움에 젖어 가는 세월... 그 아쉬움에 파랗고 질긴 눈물 자락 접으며 돌이킬 수 없는 안타까움에 새하얀 눈물을 지을 겁니다. 그대여, 그리우면 그리운 대로 산처럼 당신을 풀어 놓으십시요 산노루 산길을 뛰놀 듯 당신의 마음을 열어 놓으십시요 그리고 그리움이 다가오면 언제나 그립다 말하십시요 그리움은 아픔이 아니라 사랑을 길게 키우는 세월의 노을입니다... [옮긴글:피안의 나룻터]
      공유
      5
      제인 2007.04.14. 07:01


      그리우면 그립다 말하고
      보고싶으면 보고프다 말할께요'''
      사랑하면 사랑한다 표현도 할거구요
      남은생애 그러면서 살겁니다...

      구석돌님
      얼마나 살겠습니까 ?
      살아온날 보다 살아갈날이 훨씬 짧을텐데'''
      우리 표현하면서 살아야겠지요 ?
      늘푸른 2007.04.14. 09:27
      구석돌님!

      지도 그리우면
      그립다구 말할고
      보고자프면 보고 잡다고 말할께요~ㅎㅎㅎ

      좋은 글
      즐감하고 갑니다
      구석돌님 잘 계시죠^^**
      달마 2007.04.14. 23:34
      구석돌님
      오랫만에 님의 자취를 느껴봅니다.
      가가이 있으면서도
      자주 만남의 자리를 갖지를 못하는군요?
      조만간에
      쇠주 한잔 합시다.
      음악과 함께 글을 읽으며
      잠시나마
      마음을 다져봅니다.
      구석돌 글쓴이 2007.04.15. 22:33
      오늘 정말 날씨한번 끝내줍니다.
      오전 11:00부터 달리기 시작하여 오후02시:40분까지
      산으로 들판으로 달렸습니다.
      저번주보다 벚꽃들은 지기 시작하고, 또 다른 꽃들은 피기시작 하네요?
      나무들은 제법 연두색을 띄구요.
      들판에는 지난주보다 삼삼 오오
      논둑,밭둑,들판에서 쑥을 캐는 이가 늘었내요.
      도착후 약간의 스트레칭을 하고, 추어탕 한냄비 비우고,
      2차로 막걸리 껄죽하게 한잔했습니다.

      제인님!
      저도 표현을 잘 못하지만 노력은 합니다.
      그리고 후회없는 하루를 살려고 노력합니다.
      즐거운 마움으로 살렵니다.
      고맙습니다.

      늘푸른 형아!
      마라톤 하프코스 연습하고, 풀코스 먹어도 되는지....
      건강을 위해 달리는 것인지 ,먹자고 달리는지 영.....
      항상 즐겨봐주시니 감솨.감솨(혀가 꼬이네)합니다.

      사부님!
      자주 안부 여쭙지못해 죄송합니다.
      변화된 업무에 적응하려니 시간이 좀 걸려버렸네요?
      마라톤 훈련 가려켜 달라고 하셔는데, 제자 또 혼자 달려버렸습다.
      같이 산으로 들판으로 함께 달려 보겠습니다.
      꼭 풀코스(42.195km)를 완주하시도록 돕겠습니다.
      그리고,
      조만간 쇠주는 제자가 마련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야달남 2007.04.16. 15:27
      즐런하시는 '구석돌'님이 부럽네요!

      교육 중이라 장거리 연습은 못하고
      틈틈히 하프에 참가하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는데..

      시간되면 '구석돌'을 비롯한 달림이들의 만남을
      함 가져보면 어떨까요?
      만사 제쳐 놓고 갈 테니까요..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우리 홈 게시판 사용 방법 오작교 22.04.26.16:57 34760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오작교 10.07.18.20:20 85079
      공지 이 방은 고운초롱님께서 관리하시는 곳입니다. 18 오작교 07.06.19.11:27 85710
      1547
      normal
      붕어빵 07.04.24.06:49 671
      1546
      normal
      별빛사이 07.04.23.10:55 979
      1545
      normal
      순심이 07.04.23.07:35 681
      1544
      normal
      늘푸른 07.04.22.09:32 704
      1543
      normal
      순심이 07.04.21.16:33 697
      1542
      normal
      별빛사이 07.04.21.10:00 706
      1541
      normal
      달마 07.04.20.22:01 691
      1540
      normal
      안개 07.04.20.15:24 696
      1539
      normal
      안개 07.04.20.15:14 648
      1538
      normal
      늘푸른 07.04.19.08:23 732
      1537
      normal
      별빛사이 07.04.18.19:58 681
      1536
      normal
      고운초롱 07.04.18.09:55 848
      1535
      normal
      별빛사이 07.04.17.21:12 975
      1534
      normal
      순심이 07.04.17.17:24 943
      1533
      normal
      늘푸른 07.04.16.11:38 797
      1532
      normal
      좋은느낌 07.04.14.21:51 703
      normal
      철마 07.04.14.01:00 1099
      1530
      normal
      달마 07.04.12.23:09 743
      1529
      normal
      별빛사이 07.04.12.12:17 691
      1528
      normal
      늘푸른 07.04.12.10:45 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