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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사람

늘푸른 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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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같은 사람

설탕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말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고 소금같이 일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설탕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고 소금 같은 삶을 사는 사람이 있습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모든 바닷물에는 소금이 들어 있듯이 우리 마음의 바다에는 소금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내안에 있는 소금으로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도록 합시다. 설탕같이 달지만 해가 되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짜지만 덕이 되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내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은 없으면 큰일납니다. - 정용철님의 언제나 그대가 그립습니다.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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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go 2007.04.22. 11:07
설탕과 소금!
어찌 보면 설탕과 소금은 서로 함께함을 원하지 않을 수도 있고
때론 서로 함께함을 절실히 원하는 경우도 있을 것으로 압니다.
그렇게 서로 필요할 때와 필요치 않을 때가 분명한 서로 다른 성질을 가지고 있고요.

*설탕같이 달지만 해가 되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짜지만 덕이 되는 이웃이 됩시다.

*설탕같이 맛을 잃게 하는 사람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맛을 내게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합시다.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은 없으면 큰일 납니다.


너무너무 가슴속 깊이 새길 수 있는 좋은 글입니다.
과연 나 스스로도 어느 곳에 해당이 되는지도 되새겨 보게 되네요.
늘 푸른님!
덕분에 많은 양식을 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고요.
늘푸른 2007.04.22. 13:40
장고회장님!

오랫만에
인사를 드리는 것 같습니다
제가 종전처럼 마음에 여유가 없어서
자주 뵙자고 연락을 드리지 못하고 죄송하기만~~

건강은 좋으시죠
옛 어른들이 나이가 들면
건강이 우선이라고 항상 하던 이야기를
지금에 와서는 우리가 되씹고 있네요~~

이렇게 따뜻한 마음을
흠뻑 적셔주시어 감사하고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장고회장님!!
붕어뻥 2007.04.23. 07:20
늘푸른님
안녕하세요

설탕은 없어도 살 수 있지만
소금은 없으면 큰일 납니다

늘푸른님 없이는 홈이 큰일납니다
항상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늘푸른 2007.04.23. 07:35
붕어빵님!

오랫만입니다
정말 감을 잡을 수가 없어
요즈음 통 볼수가 없으니 말입니다

붕어빵님이
안 오면 얼마나 허전한지
자주 오시기를 바라오며 또한
따뜻한 마음을 적셔 주시니 감사하고
이번주도 행복하고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동갑네 붕어빵님!!
하늘정원 2007.04.23. 12:46
늘푸른 사철나무님 건강하시죠?
항상 활기찬 모습 떠 올리며 살포시 웃음지어 봅니다
늘푸른 2007.04.23. 14:56
보고싶은
하늘정원님~
요즈음 출사에 겁나게 바쁘시지요

제 욕심 같아서는
홈에서 자주 뵙고 싶은데
겁나게 바쁜 울 하늘정원님을 붙잡을 수가 없고~~~

아름다운
영상과 고운 글 마니마니 부탁을 드리며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 하소서^^**하늘정원님!!
제인 2007.04.24. 03:57


설탕의 달콤함도 좋아하지만...
인생이 늘 달콤 할수는 없겠지요...

모든것을 간을 맞출때 필요한 소금은
필요하잖아요...
설탕보다는 소금같은 사람이 되란
말을 많이 듣는데....
소금 같기 보다는 늘 설탕 같을 때가 많아요...

늘푸른님...
이제부터 남은 시간 짧지만
짭짭한 소금이 되도록 노력할께요~~
별빛사이 2007.04.24. 09:50
언제나
우리 곁에 소금이 되어...

사람들의 이야기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사랑에 맛을 내고,
사람들의 이름에 맛을 내어주는

울 칭구님...
활짝 기지개 피는 하루 되시길~ ^^*
늘푸른 2007.04.24. 16:38
별빛칭구여!

따뜻한 마음을
주심에 감사드리며
우리도 소금이 되여 맛을 내고
칭구도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소서^^**감솨!!
늘푸른 2007.04.24. 16:51
제인님!

설탕같이 달지만
해가 되는 이웃이 되지 말고
소금같이 짜지만 덕이 되는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자요

항상
따뜻한 마음을
흠뻑 적셔 주셔서 감사드립니다^^**제인님 홧팅!!
패랭낭자 2007.04.24. 21:19
비 내린 뒤의 촉촉한 산-야"
풋풋하게 올라 하루가 다르게 쑥쑥 자라는 잎 새들..
짖뿌옇게 드리워져 우리들 마음까지도 우울하게 만드는 황사 회방꾼은 온 데 간데없이 사라졌네라
모두가 말쑥하게 씻겨내린 어제는 무겁게만 느껴지던 나의 맘이 확~트여서는~
먼 곳까지도 가깝게 시야에 꽉 들어와주어 기분 활짝 뛰고싶을만치 기뻤씀니다여!
무엇이나 맘 먹은데로 다 이루어질것같은 즐~건 기분으로 하루가 반나절이더이다~~
날마다 이리살라면 월매나 신이날-까!
설탕의 단 맛에 빠져서
소금같이 맛을 내게하는..
덕이 되는 이웃함에 소홀하지는 않아을까하는..뒤를 돌아보았슴니다여!
올려주신 귀한 글 소중하게 배워갑니다~~
늘푸른 님 건강하시고 환한 봄처럼 날마다 쾌청한 날 바람니다 **^^*

늘푸른 2007.04.25. 11:57
낭자님!

어제는
산에 가셨는가 봅니다
봄비가 내려야 만물이 소생하고
그동안 찌든때도 말끔이 씻어내리고
우리들의 마음을 확 트이게 하지요~~

누구나
설탕의 달콤한
맛에 빠져 진실한 맛을 잊을때도 있지만
우리는 소금처럼 맛을 내는 그러한 인생을 살자구요^^**감솨!!
반글라 2007.04.25. 19:56
달콤한 설탕을 좋아해도...
짜디짠 소금을 좋아해도...

우리나이엔 당뇨가 무서워
설탕도...
소금도...
피하고 싶답니다.

소금이라하면 나 같은 사람이 아닐까요~?
이상 넝담이었습니다. ㅎㅎ
늘푸른 2007.04.26. 07:53
반글라님은
꼭 필요한 설탕과 소금이 아닐런지요
따뜻한 마음을 올려 주심에 감사드리고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하루가 되세요^^**글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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