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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한잔 할까유~~~^^

안개 696

9


청명해서 -한 잔 

날씨 궂으니 -한 잔 

꽃이 피었으니 -한 잔 

마음이 울적하니 -한 잔 

기분이 경쾌하니 -한 잔


모...!!
매일 술마실 이유를 단다면 끝도 없겠지만~
오늘은 그냥 그냥 그~냥~~!! ㅎㅎㅎ
아~~무 이유없이~(요고이 어데서 많이듣던 말이져?ㅋㅋ)




이슬이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무한리필 가능한 시원한 생맥주와



치킨 준비했습니다~^^

무한리필 가능하다고 주량에 상관없이
많이 드시는건 아니져~~?? ㅎㅎㅎ
 



님~
비록 눈으로 드시는 술이지만~
기분좋게 한잔 하셨나요..?? ㅎㅎㅎ
저두 덕분에 꿀한 맘이 좀 풀렸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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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 글쓴이 2007.04.20. 15:28
요~리봐두 저~리봐두
귀신잡는 해병대 보다 각이 탁! 잡히신 울~~오작교님!
소인이 님 다이나마이트에 조금이나 염장 지를까싶어 들고 왔구먼요ㅋㅋ
울~~끼리 기냥 실컷 붓고 마시고 해뿌야징~~^^
코^ 주부 2007.04.20. 16:15
♪^ . 파 안


마을 주막에 나가서
단돈 오천 원 내놓으니

소주 세 병에
두부찌개 한 냄비

쭈그렁 노인들 다섯이
그것 나눠 자시고

모두들 볼그족족한 얼굴로

허허허

허허허

큰 대접 받았네그려!


- @고재종


破顔大笑 : 그대로 풀이하면 얼굴이 찢어질 정도로 크게 웃는다는 뜻이다.
그만큼 즐거운 표정으로 한바탕 크게 웃는 웃음을 비유한 한자성어이다. 그러나 입이 찢어질 만큼이라고 해서 경망스럽게 웃는 웃음을 가리키는 것이 아니라, 시원스럽게 웃는 즐겁고 유쾌한 웃음을 가리킨다.

나의 사랑 안개니임..
우리들 사는기 별기던가유 .. 情`붙이고 살고시폰 사람끼리 삥둘러 앉아.
소주 서너병에 두부찌개 한 냄비 끓여노코

허 허 허
호 호 호.

파안대소 로 귀밑까정 입 한번 찢어져보쟈는기 사람사는거 아니겄씁니꺼.?

거 ~ 어 귀신잡는 해병이란 넘. ㅋ^ 하라방 들러라 한 말씀이라카몬 .. 마니마니 섭섭합니더...ㅉ^ + ?
항개도 실천된기 없는 .. ㅋ^ 하라방의 애달픈 싸랑을 ... ♡^ .♡^♡^..♡^♡^♡^
순정파 뇨인 . 안개`마마님께옵서 쟈바주시몬 워 떨 카 유 유유유????.

묵묵히 소리 소문없이 ..
챙길꺼 다 ~ 쳉기시는 오^ 응 큼 님 에게 따~ 따불 찬스를 만들어 디리다 ..
찬 밥 되시지 마시옵고 .. 부 디 + + +
어굴하고 억울해 . 땅`을 치며 통곡하는.. 할 베 해병을 통촉하야 주시 옵 소서~~~~!!

`뇨인천하` 보다 열배 더 노픈 `여황폐하`로 받들어 뫼시겄씁니더 .... 필승.!!
고운초롱 2007.04.20. 16:33
오모낭~ㅎㅎ
앗~싸~~ㅋㅋㅋㅋ

사랑스런 나의동상 안개야~!
칭구 델꼬........놀러 올께........ㅋㅋ
고운초롱 2007.04.20. 16:49
아~~~~~웅....조아조아랑~ㅋㅌㅋㅌ
첨으루 울 동상이랑 글구..나의사랑 울 코^주님이랑~ㅎ
이케..조흔 자리를..........ㅋㅋㅋ
요로케~↓↓ㅎ

앗싸.....앗싸........ㅋㅋㅋ
흐미~
행복혀랑~ㅋㅋㅋ

글구.....울님덜~!너머너모 이뿌공 ~ㅋ
겁나게 맴이 곱구 매너가 조흔 나의칭구..........델꼬 왔시욤~^^
요로케~↓~ㅎ

눈치꺼...........ㅎ꼬셔가꼬 잼...........나게 즐겨바바염??
ㅋㅋㅋㅋ
사랑스런 울 안개동상~
온제까장...........요로코롬~쭈우욱 쾌청한 나날이 되샴??

그란디..
삼겹살에 한잔.....꾸우울............꺽 했더니만...........ㅋ
흐미..취해버리넹.....ㅎ
푸~하하하
흐미............쬐금 이따가 울 감독님부부랑 울 부부랑 장태산 온니네루...출발..ㅎ
허야 되는디.......오쪼믄 조아.....??
클..........났당....ㅋㅋㅋ
제인 2007.04.21. 04:22


ㅎㅎㅎㅎ
난리났네요...
안개님 다들 취해서
어찌 책임지실려구~~~
안개 글쓴이 2007.04.21. 09:47
옴마야~~~ ㅋㅋ
나에 사랑 안개니임 ^^*
역쉬 잼나신 코주부님~~~ㅎㅎ

소생이 어찌 감히 울~코주부님에 그..뜨거운 사랑을 외면하겠습니까??
그리했다가 이험한 오작교 우찌 건너 다니라구...
주신 사랑 담~~뿍 담아가겠습니다

깊은 잠수를 타다가도 술이라면 화~들짝 깨는 안개가 해장술 한잔 할라구 왔구먼요

적당한 음주는 사람을 진실되게 해주기도 하고...
서먹한 사이를 가까히 끌어당기게 해주는 자석같은 힘을 가지고 있지요

뭐든지 적당한게 좋은것 같습니다

적당히 오른 한잔에 알~콜에 무뚝뚝한 안개가 서방님께 코맹맹이 소리도 하고...ㅋ

코~~주부님^^
오늘도 필승!!
가족분들과 오손도손 행복한 주말 보내시와요~~~
안개 글쓴이 2007.04.21. 09:50
역쉬 나에 사랑초롱언냐라니깐 ^^
고운초롱언냐 !
나에게 요즘 춤이 절실히 필요해유~~~
늘어지는 뱃살에 아주 환장하겠구먼요~~~
그 뱃살 부여잡고 또 이리 겁없이 한잔해버렸으니~~
초롱언냐에 그 연약한 몸이 한~~~~없이 부러슈 ^^
안개 글쓴이 2007.04.21. 09:52
나~홀로 해장술 한잔 하러 오작교에 들러 신나는 음악에 흔~들 흔~들 춤도 추고....
아침부터 땀 쫘~~악 뺐시유~~~
언제나 변함없이 무정한 동생을 반겨주는 울~~초롱언냐^^
억~~시루 사랑혀유~~ }{
안개 글쓴이 2007.04.21. 09:55
제인님^^
ㅋㅋ 난~몰라유
소인은 죄없구먼요
술에 취해 오작교 건너가다 떨어져두 소인은 냅따 모른척 할꺼구먼요..ㅋㅋ
긍께 뭐든 적당히 마셔야죠
공짜라구 한잔 두잔 석잔 마시면 곤란하지라~~~~

고우신 제인님 즐거운 주말 되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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