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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란한 아침에

도솔 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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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을 지샌 어둠이 걷히고 새벽 여명이 꿈틀대는 세상 천지에는 밝은 태양이 용솟음 치듯이 춤을 추면서 아침을 연다네 찬란한 아침은 예나 진배없이 우리들 곁으로 다가와 소근거리듯 하루에 시작을 알리고 우린 분주한 일손들 따라 제갈길로 나서는 아침은 늘 허둥대며 졸음을 쫒는다. 태양은 금새 활짝 눈웃음을 웃는 모습이다. 세상이란 지구가 태양을 돌듯이 달이 중천에 떠서 환하게 비추다가 어디론가 지듯이 세상 이치따라 돌고도는 경우란다. 늘 하던 습성 대로지만 유별난 아침은 조금 마음을 고추 세우고 희망에 나레를 편다면 그날 하루는 좋은일이 나도 모르게 다가와 기쁨에 환희의 노래를 부를지도 모르고 함박 웃음에 내세상인것 처럼 좋은일이 일어날지도 어느 누가 알랴! 아마도 너끈하게 그럴것이다. 찬란한 아침을 맞는다는것은 마음먹기 나름 아닐까? 내일은 서쪽에서 해가 뜬다면 그럴리야 없지만 불가능이란 없다라는 뱃심으로 하루를 열어보자! 좋은일이 분명 일어 날것이다. 그런 당신은 행운이 따를것이며 세상 사는 맛이 감칠 거릴듯 행복에 여신이 미소를 반갑게 지을것이다. 기왕지사 산다는 목적이 평범 하다지만 그래도 나르는 기분이야 싫타 하리요 한번 날라보세 이 찬란한 아침에 멋지게 마음이라도 창공을 나르세나 세상을 나르는 사람처럼 누가 알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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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2008.02.15. 16:57
울 도솔 오라버니.

까꽁?
에고......
쪼로케 포근하게 소복소복 내리는 하이얀 눈길을....
나의사랑 울 머찐그대랑 이케 어여쁜나랑....
한없이 걷고 시포랑...ㅎ

겁나게 아름다운 영상이랑
고운글 감솨드려욤~*^^*
고운초롱 2008.02.15. 17:05
울 도솔오라버니.
비장, 신장, 간장, 폐, 심장에 좋기 땜시렁
피로해복.....구레셩 혈액순환이 잘되어져
오미자는 오장육보를 강하게 해 준다네효~*^^*
이쁜초롱이가 드리는 특별싸아비쑤루~↓요거


도솔 글쓴이 2008.02.15. 18:16
고운초롱님 방가와요!
오미자 차는 늘 식수 대용으로 먹는답니다.
눈에 좋다기에 하루 몇잔씩 먹지요
요즘 다먹고 사와야 하는데
이렇게 주시니 대용으로 많이 먹어야겟네요
지난해 효험을 본것이 오미자 랍니다.
잘 지내시지요
오라버니라 불러주시니 참좋습니다.
여동생이라고 달랑 하나 수녀로 살아가니
여동생도 없는 마당이라 좋답니다.
좋은날 돼시와요
Ador 2008.02.15. 23:21
도솔님, 나들일하셨네요~
밝고 환한 마음을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2008.02.16. 17:13
울 도솔오라버니 글구 Ador 오라버니 .
오늘두 까꽁?

이케 어여쁜 초롱이는 시방까지 살아오면서
고너무 오빠가 항개두 업써가꼬...............ㅋㅋㅋ
오빠라고 한번두 부르지 못하고 지냈었는데..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 출근해가꼬
이케 따뜻한 오라버들을 만나게 되어서 올메나 조흔지 몰러욤~ㅋㅋㅋ
그러니깐........머..........ㅋ
아주 쬐금은 안 이뿌지만...........ㅋㅋㅋ
매력이 넘쳐나고..........ㅎ글구 겁나게 구여븐 초롱이 동생이라 불러주3???
그라믄 소원이 하나두 없을꼬만 가토욤~ㅋㅋㅋ
알~~~~~~~~~~~~쥥??

암튼~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욤~*^^*
글구~ㅎ
울 오라버니덜~!완죤 ~살~~~~~~흥해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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