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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서기 中에서....

尹敏淑 17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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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글쓴이 2008.02.27. 18:25
올겨울 눈같은 눈한번 안온다고 투덜거렸더니
어제 이곳은 오랫만에 제법 많은 눈이 내렸답니다.
어쩜 올겨울 마지막 눈일거 같아
조금은 아쉬웠답니다.
보리피리 2008.02.27. 19:42
야~~, 태산님 별장에 눈이 펑펑 쏟아지네요.

너무 빈 가슴을 채우려 하지 마세요.
다 채우고 나면 더 들어올게 없을테고,
혹 가슴을 채운 것들이 맘에 차지 않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비워 두면 항상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이라도 있지요.
아무리 아니라 우겨보아도 마음은 종종 바뀌니까요......
코^ 주부 2008.02.27. 21:22
홀로서기 그니가 가만히 쏙싸긴다
"우리 이러케 살다가 주그삐몬 억울해서 어떠커쥥?"




옵빠야는 그니의 손을 가마니 자바주믄서 또 쏙싸긴다 "태싸나 늬가 누니 빠지게 기둘리는
고 눈^이란 녀석걸 꼭! 한번 더(+) 다시 뿌리줄낀께 ..
청승시런 으막트러노코 제발제발 징`징`되지 말 고 쬐께만 더 기다리봐아라" ...
"아 랐 째!!!!!"

"꼭^^♥"
Ador 2008.02.27. 22:41
ㅎㅎㅎ 며칠 안보이시더니....ㅎㅎㅎㅎ
우선, 참지 않기로한 웃음부터 먼저~~ ㅎㅎㅎㅎ
오~ 주부님이시어~~
오늘도 유감없이
대단한 어휘실력을~~ ㅎㅎㅎ

댓글 다는 것도 잊어뿌럿따~~~

장태산님~
다시와야겠어요~~ㅎㅎㅎㅎ
An 2008.02.28. 01:00
장태산 행님!

행니믄.. 온제 발레두 배워셨쑤~?????
쩌어기~~~
할방^"~.. 아니 옵빠야가 가져다 놓은 이미지를 보니
ㅋㅋㅋㅋㅋㅋ

갑재기 우슴뽀가...
우히히히~~~~~~~~~~~~헤헤~흐~ㅎ

행님이 저리..
레오타드 입고 토우 슈우즈 신고 계신 모습을 생각허니께
하이고! 배꼽이얌~~~

하여가네.. 옵빠야가 기두리라니께
일따~~~~~~안은 기두리셔! ㅋ
ㅋㅋㅋㅋ

사진 작가가 영상을 맹글믄
저러케 아름답고낭!
경악을 금하고 이씀돠~

풉~~~~~~^^* 아효~!

빠잉*
An 2008.02.28. 01:03
뉘기는 심각헌데
왜~?
난~?
항개두 심각허질 몬한고얌~????
ㅋㅋㅋ

나두, 뉘기처럼 싸슴이 말라가나봥!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크큭! 자꼬만 우슴만 쏟아지니
쩌업~.. 큭!
尹敏淑 글쓴이 2008.02.28. 13:23
보리피리님!!

채워도 채워도 다 채워지지 않는것이
사람 마음 아니던가요.
그래서 일찌감치 비워 놨지요.ㅋㅋ~`

님의 표현대로
다 채우고 나면 들어올것도 없고
채울 수 있다는 기대감마져도 없으니까요.
저 참 현명한가요?? ㅎㅎ~~~

부지런한 보리피리님
늘 감사한 마음입니다.
Ador 2008.02.28. 13:27
피~~~~
난 삐졌따!!
난, 늘 안 감사했슈??
이젠 어읍따, 댓글....!!!
尹敏淑 글쓴이 2008.02.28. 13:28
코주부님!!

눈같은 눈 안온다고 투덜거리니 눈이 와 줬는데
우리 옵빠야가 그니 손잡고
한번 뿌리라면 또 뿌리겠지요.ㅎㅎ~~

그리구 난 절대루
청승시런 으막트러노코 징징 거리지는 않으니께
울 옵빠야는 그런 걱정 안하셔도 되지요.
순전히 울 옵빠야 걱정 안해줄려구........ㅋㅋㅋ
尹敏淑 글쓴이 2008.02.28. 13:35
아도르님!!

님께 답글을 쓸려구 하는데
그새 다녀가셨네요.ㅋㅋ~~

근데 삐지셔서 어쩌나~~`
어른들 그러시면 오래간다고 하던데.......ㅎㅎㅎ

근데요.
님께는 감사하다는 그 말씀조차
넘 가벼운거 같아서 할수 없는거 아시나요.ㅋㅋ~`

또 안해야지........
尹敏淑 글쓴이 2008.02.28. 13:54
An님!!

행님이 저리..
레오타드 입고 토우 슈우즈 신고 계신 모습을 생각허니께
하이고! 배꼽이얌~~~
ㅎㅎㅎ.............
내가 나를 생각해도 배꼽이야.......

많이 웃는건 우리 건강에도 좋다고 하니 많이 웃어요.
나 하나도 안 심각하니까.........

그리구 얼마든지 웃는건 괜찮은데
싸슴은 마르지 마시길.............
Ador 2008.02.28. 18:28
와~
이 뭉클.....
싸슴 찌르르~~~
단 한마디에 그냥~~ ㅎㅎㅎㅎ
위에 댓글, 난 안썼다~? 장태산님~ㅎ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8.02.28. 20:11
아도르님!!

ㅎㅎ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아니 낼 만남에 셀레이셔서
밤잠 못이루시려나.ㅋㅋ~~
잘 다녀오세요.
Ador 2008.02.28. 20:14
고마워요~
다녀와서 보고서 올릴께요~ 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8.02.29. 13:51
들꽃향기님!!

님의 피식 웃는 웃음이
아니
님의 닉과 같은 들꽃향기가
이곳까지 전달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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