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사람들 - 우리가 살아가면서 겪는 좋은 이야기를 올리는 공간

글 수 900

    울 고우신 님덜께~!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에서 따뜻한 정나누며 기쁨을 같이 나누며 함께 했던 정다운 얼굴들을 한분 한분 새겨 보면서 ...... 자주 못 뵈어 아쉬운 마음을 그려봅니다^^ 맘두 겁나게 착한 온니 오라버니들 오데로 가또욤?? 에고.. 마니마니 그립구 보고시프네요^^ 요거~~ㅎ↓↓ 미운 초롱이 새해 인사가 마니 늦었지요? 불황의 늪 만큼이나 겁나게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왜냐고욤? 어린이 방학특강과 함께 오랫만에 신랑이랑 병원을 내원하여 종합검진을 받으러 댕기고 있었더니만 어느덧 뇨자들이 옷차림에서 봄을 느껴집니다^^ 경제가 어려워서 그런지.. 올 봄은 따뜻하고 포근한 노란색이 유행이라고 하네요 노란색은 순수 젊음 즐거움 희망을 상징이니깐 울 님들에 가심에도 노란색 물결만큼 희망이 넘치시길 빌오야징~^^ 쬐금은 튀어 보이지만 단아하고 화사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초롱이가 좋아하는 색상이랍니다^^ 우중충한 옷을 완죤히 벗어던지고 쪼로케 ~↑~ㅎ 화사한 옷만 입어도 맘이 훨씬 가벼워질테니깐욤^^ 암튼~ 희망찬 3월이 되시고 울 모두 꿈을 안고 힘차게 출발하셨지욤?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홧팅..!! 글구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맛난 꽃똑이랑 향기 겁나게 조흔 차한잔 하시고욤~ㅎ 요거~~ㅎ↓↓ 연둣빛 싱그러움, 노란 후리지아 향기로 아름답고 행복한 날 되세효^^ 피에쑤:글구 이쁜발자국 콩콩 ~ㅎ요로케~↓↓ㅎ↓↓~남기신 울 님들껜 겁나게 비싼 "뽀"를 해드려야징~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
댓글
2009.03.10 00:13:36 (*.2.16.71)
고운초롱

오랫만에 겁나게 좋은 {오작교의 홈}태마음악방에서 흘러나온 클래식 음악과 함께
자유 300
배영200
평영 200
접영 200
마치고 왔네요^^

수영하는 도중에 몸을 감싸듯이 흐르는 물의 감촉이 너모너머 조쿠
덥지도 춥지도 않으면서 온몸에 미끄러져 가는 느낌이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을 느낌이더군요
ㅋㅋㅋ
아직까장은 정상적인 컨디션을 낼수는 없지만 ~ㅎ
천천히 적응을 해 나가야징~
구레둥~
이케 수영을 할수 있는 체력을 가진게 자랑스럽답니다^^
댓글
2009.03.09 11:58:10 (*.228.219.155)
감로성
고운초롱님,
까꽁 !
빨리 달려오길 참 잘 했습니다.
일떵으로 초롱님 뽀를 받는 영광을 ...ㅎㅎㅎ
화사한 후리지아 향기가 이곳까지 전해져 오는 것 같아요.
덕분에 행복한 저녁 입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님~
댓글
2009.03.09 12:37:03 (*.27.111.109)
고이민현
지리산 자락에서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있는데
고운 초롱님의 봄 소식과 더불어 맛난 꽃떡과
차 한잔에 후리지아 노랑꽃 향기를 머금고
새봄을 맞으러 들로 달려 갑니다.
옆지기가 젊어지라고 새로 사다 준
짧은 노랑 T 셔쓰를 입고서......ㅎㅎㅎ
댓글
2009.03.09 23:06:38 (*.2.16.71)
고운초롱
울 감로성님.

방가방가요^^
잘 지내셨지요?

요로코롬 이쁜 맘 주셨으니깐~ㅎ
특별싸아비쑤루~ㅎ
담에 남원고을에 오시면 맛난 추오탕 한 사발 대접해드릴게욤^^
헤헤헤~
진짜어욤~ㅎ
님의 향기는 온제나 새싹이 돋는 듯..
기분조쿠 행복만땅이어요
그러니깐~
자주 들려 아름다운 향기 뿌려 주세욤^^

이곳은 본격적인 봄의 향연이 시작이랍니다
새론 꿈과 희망으로
행복한 3월 되시길 빌오욤^^

암튼~
늘 고마워요

울 감로성님~!완죤 싸랑해요^^
댓글
2009.03.09 23:20:05 (*.2.16.71)
고운초롱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네 봄이었습니다.

겨우내 움추리고 있던..
개나리,매화 진달래가 이제 꽃을 피우기
위해 기지개를 펴고~
바닷가의 바람도 완죤히 봄내음 가득이구요

짧은 노랑 T 셔쓰를??
넘 자~알 어울리실꼬만 가트네요^^

암튼~
울 형님이랑 함께
연분홍 립스틱 이뿌게 바르시고
봄을 맞으러 가바바효??

글구~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수고하신 거 아라효
늘 감솨드립니다^^

편안한 밤 되세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얄랴븅~꾸부덕
댓글
2009.03.09 23:43:57 (*.2.16.71)
고운초롱
안부

때로는 안부를 묻고 산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안부를 물어오는 사람이 어딘가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그럴 사람이 있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사람 속에 묻혀 살면서
사람이 목마른 이 팍팍한 세상에

누군가 나의 안부를 물어준다는 게
얼마나 다행스럽고 가슴 떨리는 일인지

사람에게는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라는 걸
깨우치며 산다는 건 또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나는 오늘 내가 아는 사람들의 안부를

일일이 묻고 싶다
(좋은글에서)
댓글
2009.03.10 00:52:33 (*.46.228.196)
맑은샘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이게 웬똑이시옵니깜?????
참 많이 많이 보고싶은 초롱언니!!!
사진으로 보니까 눈시울이 뜨뜻 콧날이 시끈~~~~
(눈물 많다고 눈치하지 마라~~~)

오랫만에 반갑고 기분이 좋아서 실컷 웃어 보았어요.
지난 일년 저에게도 인생의 혹한기였지만 예술회관 조은희님 말대로 참 잘 견뎌 낸
내가 대견하고 스스로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사온지 2주일 후면 꼭 일년이 돼요.
찬주는 오기 싫었는데 군산으로 이사 오기 잘 했다고 하고...
희주는 유치원에 들어갔는데 체육복이며 가방 자랑에 피곤한 줄도 모르나 봐요
윤천사는 그런 희주 키우는 재미에 또 예뻐서 어쩔줄 모르고 그렇게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원주는 전주신흥고 기숙사에 들어가지 못해서 군산으로 전학오고 싶어하는데 지난해
하반기 부터 고등학교 자리가 비지 않아서 전학 신청서도 접수하지 못하고 여일하게
막내동생네 집에서 하숙하고 있어요

이곳 아파트도 월명산자락에 있어 산수유며, 개나리 벚꽃이 흐드러지게 필거예요.
그리고 춘향제쯤해서 옻순이 나오면 옻순가지고 남원에 가고 싶어요.
좋은분들과 삼겹살과 옻순을 겯들어 쓴 소주도 예수님께 허락받고 딱 한잔 마시고 싶어요.

시청에서도 제 직분에 알맞는 업무를 맡게 돼서 열심히 일하고 가끔 동창들과 친구들 만나
계갈이하고

촌에 계신 어머니께서 제가 보고 싶으시면 야채며 생선이며 먹거리 가져 가라며 전화 주시고
저녁 같이 먹고 주시는 거 가지고 뚝딱 17분이면 우리집에 도착....

이렇게 살아요.
풍물은 자주하지 못하고 한달에 한번이나 모이나?
그래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농악 안하면 못살 것 같더니....

그리고 가끔 어쩌다 가끔 남원이 그리워요.
초롱언니도 웃으시는 모습 좋구요.
늘 건강하시고 강건하세요

2009. 3. 10
서해바다가 지척인 군산 월명산 자락에서 김천 드림
댓글
2009.03.10 08:37:51 (*.2.17.115)
고운초롱
온제나 맘씨 착헌 맑은샘님.

긋~모닝^^
하이고~ㅎ방가방가랑
따뜻한 햇살 쏟아지는 상쾌한 아침이네요^^

완죤 취미생활인 농악을 즐기면서..
고노무 스트레스를 마니 받아 힘들던 모습이 또오릅니다.

어렵고 힘든 걸 잘 극복하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꽃향기를 전해줘서 넘 기쁘네요
막내 희주가 넘 보고시푸당^^
오늘도 상큼하게 출발하시고
봄 향기 가득한 화요일 문 활 짝 열어바바^^

암튼 마니마니 고마버용^^

울 맑은샘님~!얄럅뷰~빵긋
피에쑤:이따가 또 올게
댓글
2009.03.10 09:40:59 (*.21.211.186)
코^ 주부
ㅎㅎ
♬♪^ . 노오란 사쓰입은
이뿌니 초롱^방장 워쩐지 늬가좋아 .
어쩐쥐 늬가 미워(ㅉ^ 한동안 잠수탈때)
ㅎㅎ^^♪

사람에겐
사람만이 유일한 희망이란.. 道
를 얻고
도아오신 울^ 방장님 볼따구에 뽀^뽀^
뽀야^^♥ 1004번

산다는 기 별겁니까?`
이렇케 마음나뉘고 싶은 사람들 끼리 모여
오손도손 안부나누고 살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얼마나 다행스런 행복인지!!!

자유 300 + 배영200 + 평영 200 + 접영 200 = 합 900m
씩씩함이 뵈이는 좋은소식^^*
앞으로는 계속 들려주시기 바랩니더..

방장느미 돌아와서
너무너무 행복한 .. 코^ 기쁨 올림.!!!
댓글
2009.03.10 12:08:23 (*.2.17.115)
고운초롱
하이고~
초롱이 겁나게 기분조쿠 행복만땅이어라~ㅋㅋㅋ
푸~헤헤헤

또오르네요
몇년전에 첨으루~ㅎ
자랑스런 울 오작교의 홈에 그것두 "좋은방"에 출근도장을 찍던날~ㅎ
오쩐쥐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이 첫눈에 들더니만~ㅎ
역쉬나이고만~ㅎ
호호호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

까꽁?
쪼오거~ㅎ↑ 울 조흔방에 인사드리려고 울 수영장내 헬스장에서
폰으로 초롱이가 급하게 찍는거에욤^^
사실은 항개도 안 이쁜디~ㅎ
어여삐 봐주시고 응원해 주신 거 잊지 않아야게따~~ㅋㅋ
특별싸아비쑤루~뽀뽀뽀

늘 고운향기 뿌려주심에 감사 또감쏴를 드립니다요^^
점심 맛나게 드시고
오늘두 행복한 날 되세효^^

나의사랑 울 코^주부님~!완죤 싸랑합니다
댓글
2009.03.10 12:49:12 (*.2.17.115)
고운초롱
피에쑤:존경하는 울 감독오빠가 겁나게 무서버서리~ㅎ
도둑고양이 가치 몰래몰래 사알~~금살~금 와따가니깐~모
소문내지 마라효~^^
댓글
2009.03.10 20:19:45 (*.81.130.143)
물소리
아따매
이곳 공간은 고운초롱님 관리 하시는공간이군요
봄 봄 봄이 어느새 달려 와 있더군요
징헌거 여긴요 소나무만 보여서 봄이 오는지 모른당께요
얼마전 양림단지 춘향예술회관에서 식품 위생교육을 받앗거든요
그기서 홍매화 산수유꽃 핀것을 보았어요
어머나 벌서 하며 우와 감탄사 !!!!
그래요 올해는 노란색 옷이 유행한다 하드라구요
환하게 미소짓는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
영롱한 아침이슬처럼 맑은 마음으로 봄 향연 기다려 봅니다
댓글
2009.03.10 22:13:31 (*.154.72.47)
오작교
초롱방장님.
봄철을 맞이해서 방장에 대한 대대적인 정리작업을
들어갈려고 했더니만 눈치를 채고 슬그머니 나들이를 하셨네요?
노란옷을 입고 노란색의 봄맞이도 좋지만
이 공간을 찾으시는 우리 홈가족분들을 맞이 하는 것도 게을리 하지마세요.

오랜만에 닉네임이 보이니 무척 방가~~~~~~워요.
댓글
2009.03.10 23:18:41 (*.36.35.46)
초코
초롱초롱 이뿐초롱아~ 방가방가^*^



조금은 썰렁했던 이곳에
갑자기 봄기운이 가득~
노랑옷입고 나타난 봄아지매의 모습이
더욱 그리움만 쌓이게하네요.

수영으로 단련된 섹쉬한 몸매가
눈앞에 그려진답니다.

이제라도 홈에서 자주 만나기를 고대하며
따뜻한 봄소식 가득안고 갑니다.
고맙고 사랑해 초롱아~쪽"
댓글
2009.03.11 15:05:05 (*.2.17.115)
고운초롱
울 물소리님.

안뇽?
방가욤^^
안구레둥 ~ㅎ
점심약속이 있어서 양림단지에 갔더니
홍매화 산수유꽃이 새색씨가치 수줍게 미소짓고
봄바람이 불면서 조금씩 고개를 내밀고 있더라고요^^
울 동네가 넘넘 좋지요??
조금만 이쓰면 여러종류의 봄꽃들루 넘 아름다워지겠지요^^

에궁~
조금은 미오 주글꼬 가토욤
오다가가~얼굴좀 보여줘바바요??

봄빛이 가득한 날에 놀러한번 오셔서
향기조쿠 따끈한 커피한잔 나누면 조흘꼬 가타요
글구 울 감독오빠랑 함께요?

암튼~
올 봄..가슴 따뜻하고 사랑 가득한 봄날이 되세용^^

고운소식 넘 고마워요^^
울 물소리님~!사랑해요~꾸벅
댓글
2009.03.11 15:51:41 (*.2.17.115)
고운초롱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반짝~ㅎ 반안짝 어여쁜 초롱이 와서 고로케 방가방가효??
그런데~
대대적인 작업이랴??
이으그~~~다른방장들은 몽~땅 다 쫒아내어두~ㅋ 초롱인 고로케 못 할꼬만 가트당?
글구 (부탁해요
훌륭하신 각방 방장님들껜 요론 소문내지 마라효??)
ㅎㅎㅎ

왜냐고욤??
자랑스럽게 {오작교의 홈}이 탄생한 날부터
시방까장 완죤 바른생활 회원이라서 구럭칭....모..ㅋㅋㅋ
푸~하하하

구레서 "오사모" 정모가 빛나게 열리는 날엔
"공로상"늘~~~~~~받아왔으니깐..모......ㅋㅋㅋ
암튼~
요로코롬 부족한 초롱이에게
보내주시는 응원의 메시지에 늘 힘이 납니다.효^^

고맙고 감솨해요^^
고운오후 보내세효^^

울 감독오빠~!완죤 얄랴븅~꾸벅
댓글
2009.03.11 15:35:18 (*.2.17.115)
고운초롱
온제나 이쁜 초코온니.

안뇽?
봄은 뇨자들의 계절이라고 하자나효^^
구레서
울 수영장에선 봄철을 맞이하여 회원들을 위한 특별싸이비쑤루
신장과 생식 기능을 강화하과
몸의 유연성과 근력을 키우고..ㅋ
특히~ㅎ자궁을 건강하게 맹글고..
힙과 허리, 복부의 근력을 단련하는 요가를 초빙해서 수업을 하게 되었답니다.
오늘두
울 "오작교의 홈 "명상음악을 감상하면서
1~2월동안 운동을 소홀히 해가꼬
배가 완죤 풍선처럼 부풀어 오른 초롱이두 고노무 "S"라인 몸매에 노력을 했거덩요
푸~하하하

이케 다져진 몸매를 둔
울 모찐그대께선 이젠......완죤 주거.....따......ㅎㅋㅋㅋ

날씬이 울 온니두 운동 욜띰히 즐기며
맛난 빵 마니마니 굽구 잘 사알지욤?
마니...........보고싶네

이그~~ㅎ가까운 거리라면 ....수요일 오후
커피향을 더욱 느리게 음미하며 수다똘면 올메나 조흘까낭??

행복한 봄날이 되길 빌오야징^^
울 초코온니~!완죤 사랑해요~빵긋
댓글
2009.03.11 15:47:09 (*.2.17.115)
고운초롱
맑은샘님.

오늘도 까공?
다름이 아니고.. 어제 혜영이랑 통화 중에
옻순이 나오면 옻순가지고 남원와서 삼겹살 구워먹잔다고 전해줬더니만 좋아하던 걸~ㅋㅋ
옺순을 챙겨오믄 난 삼겹살 준비를 해야징~ㅋㅋ
군산에서 고로케 행복하구 조아두~
이곳에서 추억이 더 그리워질~~~껄??
ㅋㅋㅋㅋㅋ

네 그립습니다..
그때 ..
그 시절이..요

늘 행복하세욤^^

피에쑤:참고로 곱고 어여쁜 초롱인 옻순은 항개두 못 머거욤~ㅎ
댓글
2009.03.11 16:22:22 (*.175.62.115)
장길산
笑門萬福來
一笑一少


언제나 웃음을 이어주시는 방장님~
반갑습니다.
봄꽃같은 화사함으로 돌아오심을 환영합니다.
좋은방과 홈을 둘러보신바 큰 책임을 느끼셨으리라 믿고요....
(홈지기님에게서 짤리지 않음을 천운으로... ㅎㅎㅎ)

웃음 가득한 따뜻함을,
항상 나눠주시길 기원합니다.
댓글
2009.03.11 17:35:09 (*.2.17.115)
고운초롱
푸~하하하
ㅋㅋㅋㅋㅋ
(홈지기님에게서 짤리지 않음을 천운으로... ㅎㅎㅎ)
오찌나 웃음이 터져....나오던쥐....ㅋㅋㅋ
초롱이 배꼽이 이사갈꼬만 가트넹~ㅎ
ㅋㅋㅋ
요로코롬 아무리 희미한 미소라두
고거슨 울들의 맘과 얼굴에
평화와 기쁨을 만드다"고 하니깐..모,,,,마니마니 웃어야돼욤??아라죵?

에궁 ..진짜루 인사드려야징
울 장길산님~!

까꽁?
울 홈을 별처럼 빛나게 해주신 거........흐~미 진짜루 이뽀이뽀랑^^
늘 감사드려효

암튼..새 봄이 오고 있네욤
고운햇살..
포근한 바람..
향긋한 꽃 내음과 함께 하시길 빌오야징^^

울 장길산님~!얄랴븅~꾸벅
댓글
2009.03.12 10:33:37 (*.13.208.35)
김혜원
초롱친구 오랫만입니다
아련히 떠오르는 친구의 화사한 얼굴에
노오란 봄꽃옷을 입었군요
넘 바쁜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하였던 수영 하고 싶은 데 짬이...
꽃똑이랑 향고운 차와 함께 넘 반가워요 ㅎ
댓글
2009.03.12 16:33:47 (*.2.17.115)
고운초롱
몸두 맘두 이쁜 혜원칭구.

안뇽?
너모너머 방가워요^^
잘 지냈어요?

오늘은 오리발 수업이 있는날이라 기분이 좋았답니다^^
자유
평영
배영
접영
글구 잠수 100으로 강습을 마치는데...

조금은 숨이 턱까지 차오릅니다만
운동을 마칠때의 벅찬 감동이 있기에..... 가심이 뿌듯하게 느껴져..ㅎ
역쉬 운동 중에 수영이 체고인 거 같아요^^

초롱이
두달동안 나 자신의 건강 관리엔
더없이 소홀한 느낌이어서 3월부턴 욜띰이 할꼬당~ㅋㅋ

울 칭구도
만약 지금 어떤 신체검사가 있다면
가뿐히 통과할만한 자신감이 이써욤??
ㅎㅎㅎ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가꼬 아름다운 실버를 보내게요^^

지난 1월달에 종합검진을 해노쿠 ...ㅎ
결과를기다리는데.....솔직히 똘리고 무섭더라고요^^

암튼~
안 구레둥 더 마니 이쁜데~~고운흔적 남겨줘서 더 이뿌당^^

ㅋㅋㅋ
만물이 기지게를 펴고
초록이 움트는 3월을 꾸려나가세용^^

글구
보고픈 혜원칭구 ~!완죤 사랑해요~빵긋
댓글
2009.03.13 12:00:45 (*.125.106.194)
순수
.......

할말이 없네요...

놀라셨죠?
넘~~반가워서 할말을 잃었다구요^^
초롱언니~~~~~~~~~~~~~~~~~~~~~~~~~
그동안 보고 싶었던 만큼~~길게~~~불러 보네요^^
언니오신건 알고 있었는데~
좀,바쁘게 며칠을 보내느라~이제야 인사드리네요^^
늦게와도 제,맘 아시죠?!ㅋㅋ
그동안 안 오셔서~살짝 미워질라~했는데??
꽃떡이랑~차 한잔에 녹아 내립니다요^^
늘~후리지아~향처럼~좋은날 되시고요
올핸,노란색이 유행한다구여??
아무리 유행해도 저처럼~살 많은 사람에겐 안 어울린다는..ㅎㅎ
초롱언니~~
암튼 넘~반가워요^^&^^
늘~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세용
또,,뵈요^^&^^♡
댓글
2009.03.13 17:05:54 (*.2.17.115)
고운초롱
사랑스런 내동상 순수에게~!

안뇽?
흐~미~ㅎ 방가방가랑^^

무탈업씨 잘 있었니??
이젠 네 얼굴도 완죤 까글꼬 가트당??
ㅎㅎㅎ
어젯밤에
고로케나 메말랐던 반가운 봄비가 대지를 촉촉히 적시더니....
지금은 완죤 캄캄한 하늘이네...
주말부터 꽃샘추위와
황사가 봄날을 질투를 한다고 그러네~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구
따뜻한 봄날이 되3^^

글구
사랑스런 내 동상 순수야~!사랑한다..빵긋

피에쑤:직장일하랴..
집안살림하랴..몸두 맘두 늘 분주하징??
구레둥 운동은 꼭 잊지말자..알쥥?
댓글
2009.03.13 23:13:44 (*.46.228.196)
맑은샘
호호호호호호호.....
정말 좋은 것을 못 드신다니...
그냥 삽겹만 드시기요

아직 군산은 설익어서 남원에서의 일들을 어찌 잊겠어요?
늘 가슴에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어요
빙산처럼 차가운 것들도 언젠가 따뜻하고 온화한 한잔의 작설차가
될 때가 있겠지요.

날씨가 많이 추어졌어요.
이곳은 바닷가여서 유난히 추운 것 같아요.
건강 조심하시고 늘 밝고 행복하세염**
댓글
2009.03.14 12:37:30 (*.2.17.115)
고운초롱
보고시픈 울 맑은샘님.

까꽁?
이곳은 아침부터 눈 발이 날리고 이써요
아고~추버랑~ㅎ
봄을 맞으려는 매화, 산수유 .봄 꽃들의 아픈 소리가 들리듯... 하네요

이케~
꽃샘추위 속에 감기조심 하시고
사랑이 가득한 주말보내세용^^

피에쑤:
고로케 맛나고 몸에 조흔옻순 아직까장은 ..........
고대신 요거~↓~ㅎ알쥥??

구레둥~~~~~~ㅎㅎ정성껏 끊여온 옻차는 조흔데??

울 맑은샘님~!얄랴븅~빵긋
댓글
2009.03.15 00:02:03 (*.46.228.196)
맑은샘
아 옻차~~~
난 옻차는 까막게 잊었네요.
인생사 충격이 컸나봐요.
댓글
2009.03.16 11:49:36 (*.2.17.115)
고운초롱
이으그~
고노무 옻순좀...............ㅎ못먹는다공 .......무신 인생사 충격이 ...........커?
댓글
2009.03.25 02:09:58 (*.140.38.117)
은하수
곱디고운,,,초롱 동생님이,,,
봄을 한아름 안고 왔는데,,,이제사 인사를 하네요...^&^*
봄 향기 가득한 나날 되세요,,,,초롱님!,,,,홧팅~~~~~``♡
댓글
2009.03.27 15:35:59 (*.2.17.115)
고운초롱
울 어여쁜 은하수 온니.

안뇽?
방가방가
자....알 지내셨어욤?
네...
희망의 봄이 왔네요^^
눈만 뜨면 봄 꽃들이 서로서로 다투며...... 향기를 품구요.

암튼..
봄 나물은 맛이 쌉쌀하면서도 향이 향긋해요.
마니 드시고 건강하세요

이그..
고운햇살 바드며..ㅎ
봄 나물 캐러 가야 하는데.........ㅎ
울 모찐그대께서 못 가게 하네요

왜냐고욤??
워찌나 이뽀서 누가 델꼬 간다자나효.........ㅋㅋㅋㅋ

암튼.....
봄 처녀가 되고 시포랑~ㅋㅋㅋ
행복한 주말 보내세욤^^

글구
온니 마니마니 사랑해요^^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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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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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13 882
103 보고 싶다고 말하면 더 보고 싶을까봐... 4
보름달
2008-11-13 842
102 사랑 속엔 새콤달콤한 알갱이가詩月:전영애 1
산들애
2008-11-12 729
101 그립다는 것은...... 15
尹敏淑
2008-11-12 8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