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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빛

An 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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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사랑의 빛을 알려주시는 분! 성탄 기념일! 방문하시는 모든 분들께서도 그분과 함께 새로운 마음으로 태어나시어 보다 더욱 아름답고 보다 행복하신 축복의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 태어남이란 새로운 시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좋은 계획을 세우시어 건강과 더불어 모든 꿈 성취하시는 복된 삶이 되시기를 또한 기원합니다. 부디 님들의 가슴 가슴마다 성탄의 기쁨 가득하시길 기도하오며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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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글쓴이 2007.12.24. 08:53


올해도 어김없이
주님의 성탄절을 맞이 했습니다.

오작교 홈에서
함께 머무시는 여러분들과
성탄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가슴 가슴마다
늘 기쁨으로 행복하시고
아름다운 날 되시길 빕니다..^^;;

- An 공주 올림 -
별빛사이 2007.12.24. 08:36
건강과 더불어 행운이 함께하여
새로운 시작
벅차지 않은 계획으로
꿈과 행복 성취하시는
날들이 되시기를 ....................
Merry - Christmas

^ㅛ^ 활짝 웃어봐~~ 이뽀 ㅎㅎ
공주 화이팅~~! ! !
An 글쓴이 2007.12.24. 09:38
오. 메. 낭~!
★ ---------------------- ☆^"~ 행니임~!

글을 얹고 있는데
사장님 한테서 전화가 와가지구.. ㅋ
그 사이에 흔적을 떨구고 가셨넹

주일미사가 끝나고
사장님이 성탄 선물을 사놓았다고
가지러 오라길래 들렸다가는
입고 나간 코트를 보시고는
멋있다구 벗어 달라고 애원을 하시는고얌
흐흐~흑*

아깝지만..
예쁘게 입으시라구 벗어 드리고 왔더니
또 전화를 하셨지 머시야요
너무 너무 고맙다구.. ㅋㅋㅋ

그녀가 그리 기뻐하는 모습만 봐두
난, 기냥 좋아~
누군가에게 작은 기쁨을 주었다는 게

나~? 바부.. 푸~하하하~!


아고~~~오! 추브~~~랑!
집에 오믄서..
요러케 달달~ 떨믄서 왔쏘
우히히~~~힛~!

행님, 올만에 방가^"~ 방가^"~ㅎ
An 글쓴이 2007.12.24. 09:36
        워뗘~??? 나, 이뽀~???
        뿌. 헤. 헤. 헤!

        미롱이 사춘..ㅋ*
코^ 주부 2007.12.24. 09:22
이렇케 이삐고.
쵼사가턴 울^ 꽁주를 우찌(꽈베기로 꼬올때는 안 이삐고) .. 사랑허지 않을 수 있 딴 말 인 가?`
♥^ 이 시상 다 쥬도 바꿀수 없는(암! 절대루)... ㅋㄷㅋㄷㅋㄷ(수쥬브서!!!)

♬♪^ . 나의 사랑 . 나의 꽁주야아아 ♥ ♥♥ ♥♥♥ ♥♥♥♥ ♥♥♥♥♥^(^
Merry - Christmas^^*
An 글쓴이 2007.12.24. 09:57
ㅋㅋㅋㅋ.. ㅋ~

코^"~ 할방..
꽁주를 왜 글케 애타게 부르는 고얌~?????
ㅋㅋㅋㅋ

누가 할방한테
세상을 다 준다고는 헌다뇨~??????
난, 고것이 디지게 궁금허당께.. ㅋ

꿈은 크게 꿀수록
깨고 나며는 더 마니 아프다나, 오쨨다나~??????
뿌. 하. 하. 하!

시방은 꽈배기로 꼬았응께
안 이삐긋땅!.. 그쟈!
ㅋㅋㅋㅋ

긍께.. 이쓸 때 잘혀!

거시기 어빠! 생유닷!.. ㅋㅋㅋㅋㅋ
향기글 2007.12.24. 17:42
An 공주님
항상 천사
잠수 할때 마ㄹ고~~
Ador 2007.12.24. 21:54
참~ ㅎㅎㅎ
아무리 사장이라도 그렇지,
입고있는 코트를 벗어 달라니요~? ㅎㅎㅎㅎ
그래서 저렇게 이불 덮어쓰고 퇴근하셨~???ㅎㅎㅎ
앤님~ 메리 크리스마습니다~
An 글쓴이 2007.12.26. 09:14
향기글님, 올만에 안뇽하심~?

천사가 들으믄 저 잡으로 오갔씨효.. ㅋ

지가 워낙에
몸에 지닌 에너지가 적어
한번씩 사용하고 나면
다시 잠수를 하면서 충전하지 않고는
혼돈 속에서 혼수상태가 되오니
널리 헤아려 주시면 고맙지얌

뿌히히!
만나서 방가^"~.. 욧!
An 글쓴이 2007.12.25. 07:10
Ador님!

한국 시간으로는 벌써
예수님이 탄생하셨겠네요.. ㅎ

저는 이제 일을 마치고 방금 들어와
잠시 쉼을 갖고
자정 미사를 준비하려 한답니다.

제가 NO를 절때루 못하는 성격인지라
누가 무엇을 달라고 하면
다른 사람들 보다는
심정이 몇 배는 고롭다지효.. ㅋ

아마도 가장 마음이 고로웠던 적은
작년에 한국에서 들어올 때 하고 들어온
귀걸이와 큐빅 십자가 목걸이를
강제로 빼앗겼을 때의 기억이랍니다
ㅋㅋㅋㅋ

주고싶지 않은 걸 앗아가
며칠 가슴앓이를 하기도 했다네요

보통은 그냥,
얼마나 갖고 싶으면 그럴까..
그렇게 생각하고 주는 편이랍니다

그런 마음도 어찌보면
주님께서 보시기에는 흐믓해 하실
작은 희생이란 생각에
언제나 늘 그 분의
말씀 안에서 살고 싶다는
강인한 저의 의지에서 비롯된 행동이겠지요

댓글이 길어져 지루하셨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호호~!
반글라 2007.12.26. 22:29
성탄 잘~ 보내셨나요..
하루내내 이불속에서 깔짝대다..
밥먹을때 나오곤 했지만..
An 글쓴이 2007.12.27. 03:15
흐미..^^*

행님 팔짜가 가장 최상급이구랴.. ㅋ
나두, 행님처럼
이불 속에서 깔짝대다가
밥 묵을 때만
나오고 싶은 맘이 굴뚝에 연기라오
ㅋㅋㅋㅋ

막내 녀석이 성당에서 복사 대장을 맡고 있어
성탄 준비로 녀석을 지원해 주느라
나두 덩달아 바빴씨효

모처럼 이틀 성탄 연휴를 맞아
집에서 푹~ 쉼을 갖고 있다우

녀석들은 모두 스키장엘 갔구
나 홀로 앉아 올만에 컴과 씨름 한판.. ㅋㅋㅋ

그래두 끼니는 꼭꼭 씹어서~
냠냠 & 쨥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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