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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참 잘했나요??

尹敏淑 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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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敏淑 글쓴이 2008.01.15. 19:12
오작교홈을 처음 알았을때
오작교님이 쪽지를 보내셨는데
도대체 쪽지를 어떻게 보는지 몰라 헤메이고
간신히 더듬적거리고 댓글 쓰던 제가

하늘정원님의 지도하에
이렇게 영상도 만들었시유.
나 참 잘했나요??
보리피리 2008.01.15. 22:01
참 잘했어요.
사진만 잘 찍는 줄 알았더니
어느 새 동양화도 그리시고
플래시 작품까지 만드시다니.....
스승인 하늘정원님의 지도도 좋았지만
제자도 우등생 감이네요.
별빛사이 2008.01.15. 22:23

축하합니다
멋진 작품에 찬사를.......보냅니다
에효 부러워라.....
게을러 배울 생각도 못합니다
부끄럽습니다.
Jango 2008.01.16. 00:21
아이고 장고 기(?)팍 죽습니다.
우째 처음으로 올리신 작품이 이렇게도 세련되고 멋 있나유...^^
장고 배아파서 탈나게 생겼습니다.

장태산님!
장태산님의 모습을 넣고 영상시를 제작해서 오사모방에 마실 오실라유?
기다레겠습니다.

아이고 배아파~~~
semi 2008.01.16. 01:14
장태산님,

너무 멋있어요.
나무들이 정말 하얀 눈속에서
춤 추는것 같아요.

유지니 2008.01.16. 01:39
장태산님!
멋진 영상입니다.
겨울엔
뭐라해도 눈이
모든것을 대변하는것 같습니다.
예쁘고 멋진 영상 감사해요!
하은 2008.01.16. 03:57

장태산님 노력하는 자에게는 항상 진보가 있다더니
와~ 입이 안다물어져요.
여러가지로 너무 제주가 많으시네요.

저는 다른님들이 댓글에 그림을 넣는것이 너무 부러워서
노력하여 이제 겨우 장태산님한데 꽃바구니 보내는 수준인데
나도 한번 해볼까 했는데 기가 팍 죽어서 그냥 즐기기로 했어요.

축하해요.
코^ 주부 2008.01.16. 05:58
나 참 잘했나요??
그려^그려^^ 뭐(?) 던 열씨미 공부허믄서 산다능거쓴 좋은 일 이것찌 만 스두~~~???
`인위적 연출`보담은 있는 그되로의 자연을 `감성`으로 담아내는 .. 싸니^ 언냐식
단순명료함이 더(+) 좋 턴 데 뭐 ~ 어

- 순전이 ㅋ^ 오빠야 생각 올림.
축하해요 2008.01.16. 08:15
장태산님~
정말 대단하시며
축하를 떠블로 보내고 역시 예술에 달인입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07
보리피리님!!

도대체 스승이 잘가르친건가
제자가 머리가 좋은건가
한참을 생각했는데
보리피리님이 그 답을 주셨네요.ㅎㅎ~~~

칭찬에 기분좋아지는 아침입니다.
님도 오늘 기분좋은일만 가득하세요.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09
별빛사이님!!

저야 자영업을 하니
아무때나 시간내면 되지만
별빛님이야 직장이 있으시니 그렇쵸.

이렇게 축하의 꽃바구니까지 보내주시는 님이 계시니
참으로 살맛 납니다. 감사드려요.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11
장고님!!

제발 아프지는 마세요.
그날 놀란 가슴이 가라 앉는데 걸린 시간이
얼마였는데 또 놀라게 하시면 안됩니다.

배 아프실때는
그저 부채표 까스활명수가 최고이니
그거 드시고 배도 아니 아무데도 아프지는 마세요.ㅋㅋ~~

칭찬인줄아니 넘 좋습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15
semi님!!

외국에 계시는 하은님의 동생분이라시는걸
제가 넘 늦게 알았습니다.ㅎㅎ~~~

우리가 타향에 살다가도
나이가 드렴 고향이 그리워지는데
외국에 계시니 항상 고국이 그리울거 같습니다.

부족한 제 작품에서
고향의 향수를 조금이라도 느끼신다면
전 보람일거 같습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27
유지니님!!

여기 한국은
그동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였는데
요즈음 몇일 많이 춥답니다.
사람들은 왜이리 춥냐고 아우성이지만
전 그렇게 생각 안합니다.

겨울이 이정도도 안춥냐.
겨울은 이렇게 볼이 에는듯한 추위도 있어야하지 않느냐.
그리구 함박눈도 내려줘야되지 않느냐. 하면서
추위를 이기지요.

님의 말씀대로 겨울은 뮈뭐니해도 눈이 있어야 되겠지요.
관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30
하은님!!

전 오작교홈을 처음 알았을때
위에서도 말씀드렸듯이
쪽지도 못보고 댓글도 못썼답니다.

제가 사진을 하니
같이 병목시키면 좋겠다 싶어서
조금 공부했답니다.
아니 스승을 잘만나서 그런가 봅니다.ㅎㅎ~~
하은님도 한번 해 보세요.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33
코주부님!!

싸니^ 언냐식
단순명료함이 더(+) 좋 턴 데 뭐 ~ 어 .
아이고 어찌 그리 잘 보시나요.

저도 지금까지는 그리 생각했는데
사진을 하니
사진과 병목시키고 싶은 욕심이 생겼지 뭐유.

녹슨 머리 기름 칠한다고 생각하고
치매 안걸릴 정도만 할께요,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1:35
축하해요님!!

이렇게 축하를 해주시는 님이
난 누군줄 알거 같습니다.

이렇게라도 축하해주고 싶은
님의 마음에 가슴 따뜻함을 느낍니다.
그리구 고맙습니다.
들꽃향기 2008.01.16. 14:33
멋진 테그 만드셨네요 정말잘했습니다
부럽습니다 글도 멋지고 그림도 멋지고...
웅~~~~~~`샘나네여
오작교 2008.01.16. 16:31
역시 가슴이 색색으로 물이 든 사람들은
무엇을 해도 아름답기만 합니다.

사부가 하늘정원님이니 그 분위기와 기풍을 꼭 닮았군요.
한 번 해보셨으니 이제는 독립하여서 더욱 더 멋진 작품으로
"장태산류"를 만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청출어람"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첫 작품..
정말로 멋집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7:45
들꽃향기님!!

오랫만에 인사드리네요.
부럽기는요.
공부하시면 아마 더 잘하실거예요.
저도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17:54
오작교님!!

ㅎㅎㅎ~~~~~
다른사람들은 몰라도 오작교님께서는 다 아시죠.
쪽지도 못보던 제 실력요.ㅋㅋ~~~
그리구
이 공부도 하늘정원님이 아니면
감히 시작도 못했을거예요.

근데요.
어찌 무섭게 나무라는지 괜히 시작했나 싶었답니다.
아마 저 스스로 깨우치라고 그런거 같습니다.

"청출어람"이라는 말은
저 하고는 너무도 거리가 먼 말씀 같고
어짜피 시작했으니 노력해야겠지요.

Ador 2008.01.16. 20:03
와.....
이제는 야외출사로 고생을 안하셔도 되겠습니다~
이렇게 컴 앞에서 사실화를 그려내다니요~~~

근데, 부럽기도하고, 배우기도 해야할텐데......
걸핏하면 제자.....어쩌구....가 싫어서~? ㅎㅎㅎㅎ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정상이 멀지 않았네요~~ ㅎㅎㅎㅎㅎ
尹敏淑 글쓴이 2008.01.16. 20:25
아도르님!!

부럽기는요.
아도르님은 이미 넘 잘하시잖아요.
전 스승이 손에 다 쥐어줬답니다.ㅎㅎ~~~

근데 스승이 되게 무서웠어요.
전화로 물어보면 알아서 하라고 하는거 있지요.
난 겁이 많아 무서운건 싫은데.........

날이 많이 춥죠.
제주도는 바람이 많아 더 추울거 같습니다.
여명언니가 선물로 주신
목도리 따뜻하게 메고 다니세요.

내 선물은 면도기라 다리 털 열심히 깍고 있답니다.ㅎㅎ~~
Ador 2008.01.16. 22:19
ㅎㅎㅎ 그 면도기.....
이제 날이 무디어졌을텐데요~? ㅎㅎㅎㅎ
이사람은 옆눈질이나 곁눈질은 못한답니다~
그래서 똑바로 고개 돌리고 보았지요~
면도기 용처를요~~~ㅎㅎㅎㅎ

이곳의 바람은 좀 유별나지요.
논스톱으로 달려오는 시베리아의 冬風은 상상을 초월한답니다.
근데도, 의지가 되는 담벼락에라도 피하고 보면
견딜만 하구요~~

여명님 주신 숄은, 내 차지가 아니라 그림의 떡입니다.
늘상, 두르고 있으니요~ ㅎㅎㅎㅎ

참, 여명님은 요즘 잘 지내시는지......
거의 같은 세월을 살은 이라 궁금하네요~
순수 2008.01.17. 01:30
장태산님 멋진 작품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늦게온 지각생 축하도 받아 주실꺼지요?^^

늘~멋있게 사시는 장태산님!!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 하시고 더 멋있는 작품 기다리고 있을게요^^




尹敏淑 글쓴이 2008.01.17. 23:17
아도르님!!

ㅎㅎㅎ~~~
제가 선물로 받은 면도기의 용처를 보셨다구요.
그날 오면서도 얼마나 웃었는지 모릅니다.
그 많고 많은중에
나두 사용처가 있는줄 알고
코주부님의 면도기가 당첨되었지요.ㅋㅋ~~~

아~~~
그러고 보니 그 숄의 주인공은
또 다른곳에서 기다리고 있었군요.
어쩌나~~~~ 다시 사드려야 되나~~~ㅋㅋ

암튼
논스톱으로 달려오는 시베리아의 冬風에
감기 조심하세요. 늘 건강 챙기시기요.
尹敏淑 글쓴이 2008.01.17. 23:20
순수님!!

받아주고 말고요.
참으로 오랫만이네요.
그 바쁜 짬을 내서
이렇게 예쁜 흔적 남겨 줘서 고마워요.

아직은 여러가지로 부족하지요.
마음은 앞서고
머리는 녹슬어서 잘 안따라 오고 그러네요.ㅎㅎ~~
차츰 나아 지겠지요.
힘을 줘서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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