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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데보라 데보라 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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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사람*♡


우리는 서로 모르는 사람이지만
서로를 아끼며 염려 해 주는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맑은 옹달샘 같은
신선한 향기가 솟아나는 곳
그저 그런 일상에서 알게 모르게

활력을 얻어갈 수 있는 곳
그래서
행복한 우리가 되었음을 느끼는 곳.

서로 아끼며 아낌을 받는다는 느낌때문에
또다른 이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누릴 수 있게 해준 또 다른세상.

허무한 시간을 느낄 때
서로에게 자극이 되어 분발할 수 있는
향기가 숨어 흐르는 곳.

사랑과 그리움과 이별의 향기로
살아온 시간속에서 무디어진 감성을
아름답게 일깨워 주는 곳.

우리 모두는
서로에게 받는것이 너무 많기에

조금씩 조금씩 내가 얻을 수 있었던
사랑과 기쁨과 슬픔을 표현하고 공유하는 곳.

누구에게나 열려진
이 공간에 우리의 작은 향기도
때로는 필요로 하는 이에게
맑은 샘물과 같은 향기가 됩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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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semi 2008.01.11. 05:58
데보라님,

우리 서로에게서
나눔이라는것이 있음이 이렇게 소중한것을
데보라님의 나눔의 수고에서 느끼며 살아요.

감사해요.
데보라 글쓴이 2008.01.13. 03:24
네...semi님/ ....
비록 컴에서 만난 우리들...
만남이란 두 글자 속에서..
멀리지만 가까운듯 ..나누는 우리들입니다

늘 행복하시고.....감사합니다
별빛사이 2008.01.13. 21:57
우리는 멀리 있어도
가슴으로 가까운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맞습니다..
우리는 멀리 있어도
늘 이렇듯 가까이 있습니다.
첨뵈어도 꼭 한가족 같은~
우리님들 언제나 반갑기만 합니다
데보라 글쓴이 2008.01.15. 01:52
그러게요..
우린 그렇게 그렇게 만남으로 이루어진 사람들....
함께하는 모든 시간들이 아름다운 추억의 기억들로 남겨지기를....

멀지만 가까운듯 ......사랑의 마음으로....
조약돌 2008.01.15. 08:06
마자요, 마자!...
데보라님이 한 동안 안 보여 얼매나 보고 잡던지....ㅎ
오작교홈의 아침 산책길,
데보라님이 내려놓신 맑은 샘물을 맘껏 마시고 있당께요...^^

데보라 글쓴이 2008.01.15. 08:12
히히히....그러셨어요~
지가 쪼매 바빳시유....

우리 조약돌님/ 기체후 일약만강하시당가요...휴...길다
늦은 새해 인사드립니다..

2008년 무탈하게 잘 지내시고 행복하시기를 .....
멀리 떨어져 있어도 우린 가까운 그런 사이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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