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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도 빗물도

雲谷 524

1
 
      바람도 빗물도 - 雲谷 강장원 한밤중 후두 두둑 굵은 비 쏟아지니 밤중의 꿈길엔 들 그대를 보고지고 외로운 베갯머리에 속삭임을 접었소 댓잎에 속삭이는 바람은 임의 숨결 톡톡톡 낙수 지는 빗물은 나의 눈물 가슴을 헤집고 가는 안타까운 그리움 *오늘회 내일의 오늘전-전시회 끝내고- 이제야 방문합니다. 팔월 끝자락-행복한 주말 열어- 행운 가득하소서- ._()_

운곡 강장원 詩 書 畵 房 Home - Cl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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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n 2008.08.28. 00:38
雲谷님!

영상에 머물다 보니
그대를 보고지기 전,
졸지에 쏟아져 내리는 낙숫물 소리에
그 마음 모두 흘려버릴까
심이 염려가 돼옵니다.

푸~ 하하하~~~~~~~ㅎ

늘.. 아름답다는
일체가 느껴지는 영상에
고맙습니다.

전시회는 기쁨으로 마무리 하셨겠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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