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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生은 一 場 春 夢

바위와구름 561

4
人 生은  一 場 春 夢


  글 /바위와구름


친구야 ...

어떻게 살아 가느냐 ?  고
왜 사느냐 ? 고
묻지 말게나

사람이 살아가는데
뭐 公式(공식)이 있고
法則(법칙)이 있다던가 ?

하늘이 푸르러 좋고
흘러가는 구름이 좋아
그냥 살아가는 것이 아니든가

남의 富貴共鳴(부귀공명) 탐하지 말고
남에게 가슴 아픈 일 하지 말고
마음에 담어둔 사랑 하나로

구름따라 흘러가며
바위처럼 나만의 重心(중심) 속에서
그렇게 살다 보면 행복 한것을 ...

남의 인생 훔쳐다가 모은 재물도
못할짓 해가며 잡어본 名聲(명성)도
마지막 입고갈 壽衣(수의) 에는
넣고 갈 주머니도 없다는데...

친구야 ...

빈부와 富貴名聲(부귀명성) 도
花無十日紅(화무십일홍) 이요
인생살이 한세상
一場 春夢(일장춘몽) 아니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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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2008.08.30. 19:44
가슴에 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쇼냐 2008.08.31. 13:31
정말 좋은 글이네요 새겨읽고 갑니다^^*
작은꽃 2008.09.02. 10:41
바위와구름님!
안녕하시죠?^^*
좋은글 마음에 담고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똑순이 2008.09.02. 15:25
너무좋은글이네요 잘보았읍니다
인생살이 한세상 일장춘몽이네요
욕심 부리지 말고 충실이 살면 되는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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