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돌아가기
  • 아래로
  • 위로
  • 목록
  • 댓글

기다리는 봄 - 도솔

고등어 438

1
기다리는 봄 - 도솔







커피 한잔을 마시고

창밖을 응시하니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듯


산골짜기 계곡물소리

졸졸거리며 흐르는 깊은 산속에

새들이 봄을 맞을 준비를 하려나!


겨울잠 자러간

개구리도 몸부림 치고싶은 모양

동면에서 깨어날 준비를 서두른다네


강남간 제비도

돌아 올길 물어보듯

제집찾아 오려나!


먼동이 트는 새벽에는

산새들도 제철만나

노래부를 준비를 서두루나


아이들아!

봄이로구나!

조금은 이른듯 하지만


바람타고

곧 올것만 같단다.

너희들이 좋아하는

봄이로구나!







안녕하세요...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목요일 시작 하시고요... 몸 건강 하시고 밤 기온에 감기 조심하세요... ...
그리고 아름다운 영상시화 (시글) 과 저희 홈 방문에 감사합니다... 8월달 마무리 잘하세요... ...




공유
1
은하수 2008.09.03. 01:40
마음에 향상 봄이 와 있어야겠지요
고등어님! 늘~ 행복하세요

봄이오자면 ~~기다려야 ~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취소 댓글 등록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댓글 삭제

"님의 댓글"

삭제하시겠습니까?

목록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이 게시판 에디터 사용설명서 오작교 12.06.19.11:12 50718
공지 카페 등에서 퍼온글의 이미지 등을 끊김이 없이 올리는 방법 2 오작교 10.07.18.20:19 68985
공지 이 공간은 손님의 공간입니다. WebMaster 10.03.22.23:17 75857
5279
normal
바위와구름 08.08.30.16:12 561
5278
normal
보름달 08.08.29.07:42 675
normal
고등어 08.08.28.20:25 438
5276
normal
雲谷 08.08.27.22:03 524
5275
normal
고암 08.08.27.09:04 511
5274
normal
카샤 08.08.26.13:52 529
5273
normal
장호걸 08.08.25.22:29 509
5272
normal
보름달 08.08.25.19:04 512
5271
normal
강바람 08.08.25.13:42 500
5270
normal
전윤수 08.08.25.11:09 498
5269
normal
명임 08.08.25.04:51 498
5268
normal
자 야 08.08.24.13:50 479
5267
normal
고등어 08.08.23.23:17 427
5266
normal
보름달 08.08.23.17:17 501
5265
normal
장호걸 08.08.23.15:44 411
5264
normal
바위와구름 08.08.23.15:33 427
5263
normal
명임 08.08.23.07:58 447
5262
normal
雲谷 08.08.22.22:07 406
5261
normal
장길산 08.08.22.16:53 488
5260
normal
보름달 08.08.21.18:59 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