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만남 처럼/박우복
An 2008.09.18. 05:40
고암님!
가볍게 살랑살랑
첫 만남처럼 푸릇푸릇
저도 그런 마음이고 싶지요.
그런 첫 만남이 언제였지~?
ㅎㅎㅎ~
그저, 담을 수 있는
지금의 이 미소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얼른.. 저곳으로 달려가
발 담그고 앉아
뜻 모를 그리움 한자락 쯤 꺼내어
상념에도 젖어 보고 싶지요.
하하하~~~
물새처럼 파닥이는 가슴에
소녀를 닮은 마음은
그대로.. 인데
고맙습니다.
가볍게 살랑살랑
첫 만남처럼 푸릇푸릇
저도 그런 마음이고 싶지요.
그런 첫 만남이 언제였지~?
ㅎㅎㅎ~
그저, 담을 수 있는
지금의 이 미소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얼른.. 저곳으로 달려가
발 담그고 앉아
뜻 모를 그리움 한자락 쯤 꺼내어
상념에도 젖어 보고 싶지요.
하하하~~~
물새처럼 파닥이는 가슴에
소녀를 닮은 마음은
그대로.. 인데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