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 비 내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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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09.23. 08:42
雲谷님!
가을 낙엽처럼
바싹 말라가는 제 가슴을
끝내 떨구려 하시온지요~?????
푸~하하하~~~
뽀글 뽀글..
쏟아지는 낙숫물 소리에
자리 매김하는
물방울들의 외침이
참으로.. 그렇습니다. ㅎ~
비 내리던 날,
옷깃 젖을세라 누군가
나를 감싸 주던 이.. 언제였던가!
더듬~ 더듬~
아고~~~~~~.. 슬포라~
학창시절의 추억 말고는
기억이 정지해 버려.. ㅋ
소낙비를 피해
처마 밑으로 뛰어 들어가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 웃음 짓던
그 피안의 모습들이 언 듯..
아흐~~~.. 추. 버. 라!*
ㅋㅋㅋ
긴 한숨만 내 쉬고 들이 쉬고
숨쉬기 운동 욜씨미 하다가 간다능 거
다 아시지얌~?????
우헤헤헤~~~~
고맙습니다.
가을 낙엽처럼
바싹 말라가는 제 가슴을
끝내 떨구려 하시온지요~?????
푸~하하하~~~
뽀글 뽀글..
쏟아지는 낙숫물 소리에
자리 매김하는
물방울들의 외침이
참으로.. 그렇습니다. ㅎ~
비 내리던 날,
옷깃 젖을세라 누군가
나를 감싸 주던 이.. 언제였던가!
더듬~ 더듬~
아고~~~~~~.. 슬포라~
학창시절의 추억 말고는
기억이 정지해 버려.. ㅋ
소낙비를 피해
처마 밑으로 뛰어 들어가
서로를 바라보며 함박 웃음 짓던
그 피안의 모습들이 언 듯..
아흐~~~.. 추. 버. 라!*
ㅋㅋㅋ
긴 한숨만 내 쉬고 들이 쉬고
숨쉬기 운동 욜씨미 하다가 간다능 거
다 아시지얌~?????
우헤헤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