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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들녁

수미산 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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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2008.09.18. 06:00
수미산님!

당신이 내앞에 있을때..
황신혜님의 낭송시를 한참을 담고 있으니
머리도 가슴도 그만,
멍~.. 해집니다.

울렁거림 때문에 말이지요.

가을 어디론가 떠나가는
저 여인네의 옷 매무새가
어찌 저리도 우수에 젖어 있는지요.
따라가고 싶어져서 말이지요.

아, 어느 가을 날..
그렇게 훌쩍 떠나
수미산님께로 발길 놓아
차 한잔 함께 하자고 청해야 할텐데
하하하~~~

잊지 마시라고 쇄뇌시키고 있습니다.
ㅋㅋㅋ
고운 시간에 머물고 계시지요?

참.. 좋습니다.
또 만나요! 우리.. 고맙습니다.
수미산 글쓴이 2008.09.18. 07:52
An 님 !!
가을 이슬이 갈잎에 맺혀 영롱하게
빛나는 아침...
싱그러운 리플 글이 산승의 마음을 더 맑게 합니다
낮과 밤 기후차가 많는 때 입니다
늘 항상 건강하시구요
오늘도 좋은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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